저지시티 머드컵 커피

미국에 처음와서 정착했던 곳이 뉴저지 저지시티여서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곳이다. 밤에 집에가다가 강도들을 만나 필사적으로 도망가기도 했고 영어도 못하던 시절 동네 도미니카 출신 친구를 사귀여서 로컬 바에서 신나게 놀았던 일. 당시만해도 꽤 무서운 동네였는데 지금은 꽤 분위기있는 가게들도 들어서고 바뀌는 모습이다. 평소처럼 카페를 검색하다가 전에 살던 집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어서 주말에 일부러 차를 몰고 가 보았다.

카페는 없을 거 같은 길에 카페가 있습니다. 주인도 아마 그것을 알고 의자를 밖에 둔거 같아요.

카페는 작아서 테이블이 2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카페 건너편이 공원이라 커피를 들고 나가서 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카푸치노를 주문하니 무뚝뚝해 보이는 분께서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나중에 나갈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귀여움을 보여주셔서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작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나중에 이런 카페 하나 하고싶네요.

그냥 집 1층에 있는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좋습니다.

카페 건너편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미국 공원은 아무리 작더라도 항상 성조기가 걸려있습니다. 이렇게 국기를 사랑하는 나라는 처음 본것 같아요.

공원 끝을 가보면 저멀리 맨하탄이 보입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아침마다 산책하며 이곳에 왔던 추억의 장소네요.
modcup coffee company
www.modcup.com
479 Palisade Ave, Jersey City, NJ 07307
여행지 정보
● 479 Palisade Ave, Jersey City, NJ 07307, USA
관련 링크
● https://modcup.com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살벌했네요. 미국에서 강도만나면 진짜 기절할듯ㅠㅠ 이건 뭐 잘못하면 총알이 날라오는 동네니ㅠㅠ
지인중에 총으로 위협당했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도 밤에 지나가다가 뒤에서 몇명이 따라오는거 같아 뒤를 보는 순간 주먹으로 맞았네요. 다행히 총을 보진않았고 잘 도망갔습니다.. ㅎ
공원 끝에서 보이는 맨하탄의 실루엣이 멋지네요. 저도 미국에서 강도를 두번 크게 만났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직접 총으로 무장한 강도도 상대해야 했던 적도 있어요. 집으로 퇴근하고 오는 길에 끝까지 따라와 다른 동네로 빙빙 돌아 따돌렸던 전설같은 이야기도 있구요... 지금 생각해도 떨리네요.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T_T)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저도 세명이서 쫓아와서 모르는집에서 도움을 청했던 황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외국생활 항상 조심해야죠. 지금은 다행히 안전한 동네에 살고있습니다.
미국 무서워라
총들이대면 진짜 어떻게 사지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요
✌︎('ω'✌︎ ) 저도 당해본적은 없지만 달라는대로 다 줘야죠 뭐... 당하면 무서울거 같아요.
@aaronhong님 넘치는 사랑 감사합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구도가 멋지네요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