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tour #1 | 미국 집구경 #1
최근 집구경을 다니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렌트비를 내고 살아가는데요. 최근 집을 장만할까 생각하고 부동산업자를 소개받으니 여기저기 집을 보여주더군요. 미국 집들 같이 구경해보세요.
House tour
미국 집구경
부동산업자는 집을 계약까지 성공시키면 주택금액의 4~5%를 수수료로 받는다고해요. 집을 사는쪽과 파는쪽 부동산업자가 한명씩 두명이라 2%의 수익을 얻겠네요. 개인적으로 벽난로가 있으면 집이 더 예뻐보이는 착각에 빠집니다.
전에 벽난로가 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고구마도 구워먹고 가끔 앉아서 술 한잔 하기 좋습니다.
이 집은 신축이었어요. 다 새거라 깨끗합니다. 미국은 보통 주방기구가 다 세팅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긴 한국의 아파트 같은 곳.
보통 운동기구가 갖추어진 헬스장은 많고 실외 수영장이 있는 곳이 많지만 이곳은 실내에 수영장이 딱!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있네요.
허드슨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곳도 있고
맨하탄을 바라보며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곳도 있네요.
햇살 좋은 집.
과연 우리집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집투어 2탄을 기대하세요.
집 멋있네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tipu curate
Upvoted 👌 (Mana: 15/20 - need recharge?)
감사합니다. 집을 한 30곳은 가본거 같아요. 사진들이 많으니 다음에 또 올릴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