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싱크 심플 - 스티브 잡스와 엮인 글들은 왠지 자기 자랑..
확신을 줄려고 그런지 몰라도 이런 책들은 자기 자랑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아서 좀 그래..
현재의 처한 상황에서 반성할 점이 많아서 인상깊은 문구가 많았나 보구만..
-사이먼 사이넥;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소비자들이 오직 애플에서만 얻을 수 있는 , 의미있고 강렬한 해법을 제시하라.
'삶의 질을 높인다.'
:요즘은 안드로이드도 상향평준화가 되긴 했지만 아직 좀 지저분해보임.
잡스는 테스트와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의존했지요. 강력한 가치고나을 지닌 덕분에 훨씬 명쾌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 결정장애는 가치관의 부재
법안에 반대하며 싸우느라 많은 돈을 쓰는 대신, 사람들에게 유전자조작식품은 그리 나쁜 게 아니라고 알리고 그로 인해 소비자들이 얻는 이익을 설명
: 우리나라는 숨기려고 하지
다른 브랜드는 애플처럼 하지 못할까요? 아마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스티브 잡스처럼 용기 있는 인물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 유전자와 비전이 없다면 다른 회사를 베끼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 또 하나의 애플이 탄생하지 않는 이유
애플의 성공 이유가그러한 가치고나이 브랜드에 진실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진실성 없이 '멋짐'만을 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경쟁사로 옮기려고 우리 회사를 떠난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우리는 결코 경쟁사에 직원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 얼마나 진실된지 모르겠지만 저 자신감. 이것 역시 가치관이 확실해야지만 가능
강력한 문화는 그러한 회사 내에서 '우리'라는 느낌을 창조해내는 접착제와 같다.
:그래 우리.. 안돼~ 말고..
규칙적인 일상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 습관이 중요하지.
회의가 적을수록 일을 더 잘한다.
:그러게.. 안되면 회의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빠른 것이 완벽함을 이긴다.
: 그러게 한번 도전을 해볼수가 없어..
당신은 '완벽한'결정을 내리는 데 6개월을 소요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괜찮은'결정을 내리는 데 6일을 쓸 수도 있지요
: 괜찮은 정도를 싫어하는 거지.. 어차피 6개월이 지나도 괜찮은 정도 밖에 안될 건데...
심플함을 중요시하는 리더상의 덕목으로는 옌센은 비전, 기호, 대담함, 상식대로 움직이고 지각을 갖추는 것
: 그러게... 참 저게 힘들어..
'자네가 한 말은 다 옳지만, 난 그 말에 반댈세', '제한 없는 예산을 초과해버렸네','다음번엔 내게 뭔가를 말할 때는 내가 확실히 듣도록 만들게'
위대한 브랜드에는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그 가치는 시간까지 초월합니다.
강력한 브랜드에는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그 가치는 시간까지 초월합니다.
강력한 브랜드는 그 회사의 리더, 직원, 고객에게도 단순화 효과를 낸다.
실패에 직면한? 회사가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것은 가장 짜릿한 비즈니스 경험 중 하나다.
더 적은 일을 더 잘하기
: 더 잘하진 못하지만 더 적은 일을 .. ㅋㅋ
결정 하나를 내리는 데 한 달 이상이 걸리느 ㄴ회사들도 있습니다. 현대카드에서는 단 하루가 걸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닌 가장 훌륭한 무기이지요.
:여기에 나오는 것을 보니 현대카드가 경영을 정말 잘 하긴 한 모양이군
두려움보다 사랑에 기반할 때 훨씬 더 훌륭한 조직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 그러는 거지..
사업은 한쪽의 득이 다른 쪽의 손실이 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기업은, 모두를 성공으로 이끄는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곳입니다.
리더에게는 개인적인 신념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어쩌누...
고객들의 행동, 원하는 바, 필요한 사항, 소망이 항상 스프레드 시트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설령 나타난다 해도 해석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다.
우리는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완벽한 조사를 할 수 있고 그 조사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오랫동안 조사만 거듭하고 있겠지요. 그즈음이면 모두가 우리를 크게 앞지를 거고요.
완벽함이란 더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