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에 여러가지 VR서비스가 제공된다면....
판타지스포츠가 국내에서도 좀 활성화 되겠죠?
미국같은 경우 각종 기록의 통계화와 수량화가 발전된 야구나 미식축구, 농구 등 미국의 프로스포츠를 중심으로 발전돼 있는데요.
안타, 타점, 득점, ERA 등 각종 스탯을 경기 단위로 집계해 포인트화한 후 팀의 총점을 가지고 겨루는 거라고 해요
미국은 판타지스포츠의 발전에 따라 각 종목의 기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됐고 이런 관심은 다시 기록계산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이런 발전된 기록계산법이 다시 판타지스포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사이클이 형성돼 있다고 하죠
이런 판타지 스포츠와 VR의 서비스의 합성이라 하면...
기존의 영상들을 모아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
확률게임을 통해서 환타지 스포츠 야구리그를 개최하거나 환타지 스포츠 농구리그 같은걸 개최하는거죠
그걸 VR로 제작해서 게임처럼.... 보여줄수 있는거죠
실제 선수 영상에.... 실제 게임과 비교해본다던가...
아니면 과거 기록과 비교한다던가....
이런 저런 기록으로 영상물을 제작한다던가....
여러가지 산업으로 발전할수 있겠죠
팬들에게 관심을 받아야 살아남을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