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0월 25일 이벤트] 열두시반 질문에 댓글 달고 스팀달러 받자!
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하는거지... 어떤 정권이 압력을 넣는다고 해서는 ...
그건 제대로된 투자가 아닌거지요
실제로 생산기지를 외국에 많이 보낸 대기업의 경우 대규모 투자라고 해도 이미 대규모랄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R&D라고 해도...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는건 아니고...
공장을 지어도... 직원들이 모두 비정규직이니...
없는것보단 좋지만...
그게 효과적이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전화기와 컴퓨터를 결합시킨 스마트폰이 이렇게 세상에 퍼질줄 누가 알았겠나요
드론이 날아다니는 세상이 이렇게 빨리오고 드론 택시가 무인으로 운행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미래에 대한 투자는 5년이내에 실현 가능한 기술과 5년보다 더 오래걸릴만한 기술로 나눌수 있을듯 합니다
미국의 DARPA는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허브로 작용하고 있고 그들이 만든 기술들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KEY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이슈 발굴과 연구 과제의 선정
연구 프로그램의 진행
연구 프로그램의 종료와 개발 단계로의 이관
으로 구성됩니다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의 제작까지 완료한다음 그 기술이 실제 사용되는 곳으로 이관되는것이지요
기술은 사용되지않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블록체인 역시 쓸모가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금융 블록체인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죠
투자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어디로 가는지 그 결과가 뭔지...
그 이후 그걸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
그런 계획이 붙어야 하지요
투자는 빠른 회전이 없으면 효과가 낮습니다
1회전에 100만원을 벌었다고 해도 1회전이 1년이나 걸린다면 효과가 너무 낮지요
1회전에 1000원을 벌어도... 1분에 1회전씩 돌아간다면 그 효과가 좋은것 처럼...
투자의 효율성은 투명성과 같이 따라갑니다
100억을 투자해도 그게 50억이 총수 뒷주머니로 들어간다면 제대로된 투자가 아니겠지요
1억을 투자해도 그게 수십개 중소기업의 직원을 돕는데 쓰인다면 그 효과는 후자가 더 나은것입니다
대기업의 투자가 총수 일가를 위한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위한거라면...
경기 부양은 자동으로 됩니다
기업이 살면 경기는 저절로 살지요
투명성이 없는 투자는 통계만 이상하게 만들죠
100억을 투자했는데 효과가 없다(실제 90%은 총수일가뒷주머니로 들어갔는데도...)는 결과만 나타내는...
결론은 투명한 투자는 경기 부양에 효과가 좋다
[1등 댓글] 0.15 SBD 송금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