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3 hours ago[수다쟁이 #795] 배관누수한달전 냉동기 세관작업을 하면서 냉각탑으로 이어지는 상수도관이 겨울 동안 배관이 터져 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랴부랴 세관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부탁을 해서 배관을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을…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2 days ago[수다쟁이 #794] 인권교육어제 인권교육을 받으러 수원시 권선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많이 참석을 해서 그런지 다들 집중에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장내괴롭힘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재밌는 사실은…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3 days ago[수다쟁이 #793] 공유자전거요즘 공유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저는 가끔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전거를 두고 걷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오르막길에서 저를…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4 days ago[아빠마음 #724] 둘째가 보내 온 하늘오늘 낮에 둘째가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하늘의 구름이 우리집 거실 창문으로 들어올 것 같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저도 산책하면서 하늘과 구름이 정말 예쁘다 생각했는데 사진을 찍을 생각까지는…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5 days ago[수다쟁이 #792] 취업특강대학을 졸업한지 20년도 넘었습니다. 그동안 교수님을 뵈러 학교를 몇번 찾았었으나 오늘은 취업특강이라는 명목으로 후배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졸업식날 마지막으로 갔었던 학교 채플실을 찾아가서 기도를 하는데 왠지 모를 감동이 몰려오네요.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6 days ago[아빠마음 #723] 실내화주말마다 제가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 실내화를 빨아주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깜빡하고 학교엣 실내화 주머니를 잊고 안가져왔을 때 빼고는 한번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이런 크룩스…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7 days ago[수다쟁이 #791] Spring STEEMFEST Korea 2024!Spring STEEMFEST Korea 2024! 를 마치고 잘 들어왔습니다! ^^ 매번 행사 때마다 기념품을 담당해주신 @maikuraki 님! 이번에도 참석을 못하셨지만…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8 days ago[아빠마음 #722] 마니또 선물둘째가 요즘 학교에서 반친구들과 마니또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마니또에게 몰래 선물을 하기 위해서 편지를 아빠에게 써 달라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글자체를 숨기기 위해서요. 그런 둘째가 마니또에게 선물을…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9 days ago[아빠마음 #721] 스페셜 데이!참 그저께는 부부의 날이기도 했었죠! ㅎ 첫째가 태어난지 4444일 되는 날이기도 했구요. 부부의 날이기도 했었죠. 그리고 저의 스페셜 데이 이기도 했었습니다. 저희 가족의 스페셜 데이는요.…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0 days ago[아빠마음 #720] 첫째가 태어난지 4444일 되는 날 입니다. ㅎ어제는 저희집 첫째가 태어난지 4444일 되는 날입니다. ^^ 이런날 축하를 안할 수가 없죠! ㅎㅎ 그래서 축하케이크에 촛불을 붙였습니다. 아이들 생일 파티말고, 태어난지 1000일, 2000일…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1 days ago[아빠마음 #719] 둘째의 건강검사 결과 통보서2주전 둘째를 데리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오전에 휴가를 내고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병원을 3곳이나 다녀왔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은 학교에서 건강검진을 의뢰한 병원이었습니다. 검사를 받는 동안…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2 days ago[아빠마음 #718] 강낭콩 키우기다들 어렸을 때 강낭콩 한번쯤 키워보셨죠? 첫째에 이어서 둘째도 이제 강낭콩 키울 나이가 되었습니다. ㅎ 학교에서 강낭콩을 심어서 화분을 가져왔는데 주말동안 정말 부쩍 자랐습니다. 햇볕도 잘 쬐라고…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3 days ago[수다쟁이 #790] 온가족이 감기..환절기라서 그런지 온가족이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ㅠ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회사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갔더니 오히려 더 심해졌네요. ㅠ 그래서 집근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엔 이곳을 큰딸을…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4 days ago[수다쟁이 #789] 중학생이 되어도 이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옆단지 상가에 병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상가 곳곳에는 OOO 영어학원 전단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학원학생이 공부를 잘해서 시험을 잘봤다는 내용으로 광고를 했나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평균이…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5 days ago[아빠마음 #717] 메모지로 뭐하는 건지.. ㅎ저녁을 먹고 화장실에 가보니 세면대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게뭐야? 라는 말이 튀어나오려 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뭔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용히 그대로 두고 나왔습니다. 한시간 뒤에…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6 days ago[아빠마음 #716] 성장호르몬 주사아이들이 또래친구들 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2년전부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고 있습니다. 매일 자기전에 주사를 맞고 자는데 아내랑 저랑 교대로 주사를 놔주고 있지만 엉덩이가 항상 파랗게 멍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7 days ago[수다쟁이 #788] 공원 의자 파손점심시간에 찾는 제일 좋아하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걸어가는 코스도 좋아하지만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 아래에 벤치에 앉아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시다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곳은 시원한 봄…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8 days ago[수다쟁이 #787] 호수 노을주말에 가족들과 오랜만에 호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한바퀴 돌때마다 3천원씩 준다고 상금을 걸었으나 그동안 돌지 못했던 호수였습니다. 주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함께 돌자고 약속을 했지만 첫날부터 당직이네요..…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19 days ago[아빠마음 #715] 주말엔 도서관주말마다 아이들과 항상 함께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을 가는 것인데요. 지난주에 대출한 책을 반납하면서 새로운 책을 대출받으러 다녀왔습니다. 13권의 책을 반납하면서 20분동안 새로 읽을 책을…powerego (80)in Korea • 한국 • KR • KO • 20 days ago[아빠마음 #714] 오이 간식아내가 택배를 한상자 시켰는데, 열어보니 오이가 한상자였습니다. 오이 김치 담그는 것도 아니고, 오이 마사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해준 오이를 올려 둔 비빔국수가 먹고 싶었답니다. 진짜 부담 되는 말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