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생긴 거리 두기의 현실
두달에 한번씩 동네 병원에서 고혈압약을
처방 받아왔다. 오늘 병원에 가야하는 날인데
영 마음이
내키지않았지만 하루도 걸를수없는
혈압약이라 병원에 갔다.
마스크 단단히 하고 면장갑도 끼고 이층에 있는
병원이라 에레베터 피해 계단으로 올라갔다.
사람을 피하려 계단을 이용했는데 나와 같은 생각으로
사람 피하려고 계단으로 내려오는 사람과 마주치기도했다 서로 거리를 두려 하지만 좁은 공간에는
아쩔수없이 거리 두기란 쉽지않았았다.
병원에 들어가니 손 세정제로 손을 닦으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고 간호사가 체온을 재었다.
병원에서도 몇사람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가시 방석
이였고 보아 하니 다른 사람 심정도 나와같은 모양
될수 있는데로 거리를 두려 노력 하는 모습 역력 했다
오늘 뉴스에 내과 의사가 병원에 온 확진자에게서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치료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첫 의사의 사망 이라고 한다
병원에 가기전 이 뉴스를 봤기 때문에 내가22년 째
다니는 병원 의사의 살어름 같은 하루 하루의
진료업무가 얼마나 힘들까 싶어 수고가 많으셔요
인사를했다.
사명감 때문에 쉴수도 없는모든 의료진과 코로나 종사자 여러분 고생 잊지 말아야 겠다
In our hospital it is also very strict and security is at the door. Only those people who are unwell or who have appointment are allowed to enter. I can imagine that you tried to leave hospital as soon as you could.
It is a nice picture of lighthouse and reflection of sun on the water surface :)
(google-translator) 우리 병원에서는 매우 엄격하며 보안이 문 앞에 있습니다. 신체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약속이있는 사람 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을 떠나려고 했음이 분명합니다.
수면에 등대와 태양 반사의 멋진 사진이 있습니다 :)
의료진을 위해 환자들이 진료 때도 마스크를 써주어야 할 것 같아요..ㅜ
지금은 의료진들이 최전방에서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