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10월 3주 (10/21) 개봉예정작

in #zzan2 years ago

2021.10.21 (목)

휴가

  • 드라마
  • 한국
  • 2021.10.21
  • 81분
  • 12세이상관람가

“해고 당했다고 그냥 노냐?”

해고 5년차, 천막농성 1882일째
재복은 노조가 정리해고무효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자 열흘 간 집으로 휴가를 떠나온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챙기고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며
잊고 있던 워킹&쿠킹 홀리데이로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휴가의 끝이 보일 즈음 재복의 두 딸은,
아빠가 농성장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라는데...


동백

  • 드라마
  • 한국
  • 2021.10.21
  • 109분
  • 12세이상관람가

70년을 오가는 한 남자의 뼈아픈 기억

3대째 국밥집을 운영하는 괴팍한 노인 순철.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식당의 존폐 위기가 찾아오고,
착하기만 한 아들과 철없는 손주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낯선 손님이 방문한 후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속상한 기억들, 같이 펄펄 끓이는 거여.


사상

  • 다큐멘터리
  • 한국
  • 2021.10.21
  • 132분
  • 12세이상관람가

끊임없이 착취가 벌어진 성희와 수영의 삶'과 '몸
자본이 숨기려고 했던 노동과 지우려고 했던 존재들
그들을 품고 있는 사상

자본이 할퀴고 간 흔적이 고스란히 배인 사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풍경처럼 펼쳐진다


울림의 탄생

  • 다큐멘터리
  • 한국
  • 2021.10.21
  • 96분
  • 전체관람가

소아마비 고아. 한쪽 귀의 청력마저 상실한 그를 품어 준 북 만드는 장인.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북을 만들어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새기며 이 악물고 버텨 온 60년.

이제 일흔을 앞둔 임선빈 악기장은 다른 한쪽 귀의 청력마저
잃게 될 거라는 비보를 접하고,
어린 시절 처음 들었던 그 북소리를 담은 대작을 만들기 위해
23년을 아껴 두었던 나무를 꺼낸다.

그러나 날씨도, 몸도, 전수자인 아들 동국과의 협업도 마음 같지만은 않은데...

60년 동안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첫 북소리의 울림.
그 울림이 담긴 북을 만들 수 있을까.


당신얼굴 앞에서

  • 드라마
  • 한국
  • 2021.10.21
  • 85분
  • 15세이상관람가

그녀는 고층 아파트에 있어 본 적이 없다.
여동생은 어떻게 이런 높은 곳에 살면서 괜찮은 걸까, 란 의문이 든다.
며칠 전부터 동생 집에 불쑥 들어와 살면서 한국에 다시 사는 걸 경험하고 있다.
숨기는 비밀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루하루에 집중하며 살게 하는 맘 챙김을 잘하고 있다.
한 그녀보다 나이 어린 영화감독이 그녀를 영화에 쓰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한두 번의 사양을 거쳐 오늘 그 감독을 만나러 간다.
서울 도심 어느 골목에 있는 작고 오래된 술집에서 낮술을 마시는데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친다.


보이 비하인드 도어

  • 공포
  • 미국
  • 2021.10.21
  • 88분
  • 청소년관람불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명의 소년이 납치됐다.
인적이 드문 외딴 숲속, 모든 문이 밖에서 잠긴 낯선 주택 안에 갇히게 된 케빈과 바비.
설상가상으로 케빈은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주택 안 비밀스러운 장소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두 소년을 납치한 범인은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소년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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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울림을 듣고 싶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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