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아침산책
요즘엔 대충 05:00 전후로 일어납니다.
침대위의 스트레칭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대충 한 시간 걸립니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일어나면 몸이 가볍지가 않아요.
그리하고 옷가지를 챙겨입고 아침 도보 산책을 나섭니다.
이어폰을 꽂고 한손엔 카메라들고~~
카메라는 참 이상해요.
가지고 다닐땐 별일 없는데 준비하지 못하면 꼭 카메라가 필요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사진기를 소지하면 이것 저것을 찍고 다니지요.
오늘의 새벽엔 작은 길을 걷다가 하늘을 올려봤다니 나뭇잎이 너무 이쁜거에요.
여러장을 찍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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