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으로

우리 안이가 드디어 유치원을 갑니다.
고민 끝에 시내 어린이집에서 외곽 유치원으로 옮기기로 했답니다.

오늘 병설유치원 가방을 받아왔습니다.
지퍼부터 번쩍거림이 남다릅니다.
풍성한 예산의 향기가 전해져요.
가볍기도하고 내장도 너무 예뻤습니다.ㅂ

역시 예산 많은데가 누릴게 많긴 하죠.
이왕 시내에서 나온거 1학년 입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