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시] 내음
거리 위 가득 찬 물 비린내
떠난 줄 알았던 가을이 내려 앉았고요
차 안 가득 채워진 풀 누린내
백미러 너머 사라지던 부모님이 남아 계셨어요
비린내 가시기 전에 가을 내음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요?
누린내 가시기 전에 부모님 내음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요? 추억할 수 있을까요?
거리 위 가득 찬 물 비린내
떠난 줄 알았던 가을이 내려 앉았고요
차 안 가득 채워진 풀 누린내
백미러 너머 사라지던 부모님이 남아 계셨어요
비린내 가시기 전에 가을 내음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요?
누린내 가시기 전에 부모님 내음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요? 추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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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ㅠㅠ
아주 느낌 찐해요~~~
어떻게 해요. 그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