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물원

어제는 청주에 있는 야외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왕 땡깡쟁이 나은이 하고요.
입장료가 어마어마 하게 저렴 하더라
고요.
이른 시간 이라 아이들도 별로 없고
날씨는 추운데 그냥저냥 다닐만 한데
"동물 들이 별로 없어요 "ㅜㅜ
왜 이렇게 입장료가 저렴했나 했는데
시설이 아까울 정도로 곳곳에 빈집이
많네요.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동물은"청주
에서 잡힌 여우 김서방" 이에요.
여우의 사연을 꼭 읽어 주세요.
동물원을 대충 보고 왕 땡깡쟁이 하고
간단하게 우동을 먹고 집으로 귀가
했어요.
모든집 아가들이 다 그런가 왕 땡깡이
는 걷지를 않을려고 해서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유모차도 싫어하고요.
무조건 엄마 안아줘 가 입에 달고 살아요. ㅠ
내년에는 좀 낳아 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