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0(life)
"그때 그 시절 난 짜장면이 넘 먹고 싶었다
그 옛날 짜장면이 너무 그리워서 난 짜장면 집을 차렸다" 어느 중국집 사장님이 간판에 쓴글...
아주 옛날 어릴적 짜장면은 학교 졸업식이나 생일날 먹었던 음식이었는데..
왜... 그 시절엔 뭘 먹어도 뒤 돌아서면 배가 고팠는지..ㅠ
"그때 그 시절 난 짜장면이 넘 먹고 싶었다
그 옛날 짜장면이 너무 그리워서 난 짜장면 집을 차렸다" 어느 중국집 사장님이 간판에 쓴글...
아주 옛날 어릴적 짜장면은 학교 졸업식이나 생일날 먹었던 음식이었는데..
왜... 그 시절엔 뭘 먹어도 뒤 돌아서면 배가 고팠는지..ㅠ
저희 어릴때도 짜장면 참 귀했던거 같아요. 두부한모에 30원했던거 같은데 짜장면이 300원이었던거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500원으로 오르면서 넘사벽 가격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어릴적 짜장면은 귀한 음식이었죠..ㅎ
저도 초등학교 입학식때 온가족이 짜장면 먹었던 기억이 'ㅡ' ㅋㅋ
그땐 짜장면이 상징적인 음식이었는데, 이젠 많이 평범해지긴 했죠 ㅎㅎ
근데 이제 저 사장님은 짜장면 쳐다도 보기 싫으시겠죠?? 😂 ㅎㅎ
ㅎㅎㅎ
짜장면은 국민학교 다닐때
일년에 한번 학년이 마무리 되면 먹던 음식이었어요 ㅎㅎ
일년에 딱 한번 먹던 짜장면
그것도 짜장면의 성지 라는 인천에서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