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에서 본 주련 글

in #upvu2 months ago

주련은 사찰 전각 기둥에서 많이 관찰되지요.
주로 부처가 남긴 말들이지요.
사가의 집 기둥에 도 많이 보이구요.
추사고택을 찾았는데
기둥마다 글을 걸어 놓았는데
그중 눈에 뜨인 주련입니다.
추사는 성격이 고약하기로 정평이 나있지요.
그의 글중에 제주도 유배 시기에 집으로 보낸 서간엔 투덜대는 글이있지요.
“반찬 똑바로 만들어 보내!“ 라는 내용을 말이지요.
그런 그가 죽기 얼마 전에 젓먹을 힘까지 모아 쓴 글입니다.
투덜이 추사가 죽기전에 남긴글은
“역시 가족이 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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