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겸 운동 나가서 새 한 마리를 봤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어폰을 끼고 산책과 운동을 하니 주변에 소리에는 신경을 쓸수가 없다.
어떤 어르신이 한쪽을 응시하길래 살펴보니 ‘딱따구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상상과 달리 색상이 화려하다.
날이 따뜻해서 사진기를 들고 나갈까? 생각을 했었다.
봄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
새를 보는 순간! 나의 생각을 따르지 못했음이 후회는 되었지만 어쩌나~~
스맛폰으로 땡겨봤더니 맘에 안든다~~~
사진을 찍어 AI에게 물어보니 큰오색딱따구리로 생각된단다.

사진속의 새가 큰오색딱다구리 (Great Spotted Woodpecker, Dendrocopos major)로 보인다네요.

이 새는 특징적으로:
• 검은색과 흰색의 깃털을 가짐
• 머리 부분에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음
• 수컷은 후두부에 빨간색 반점이 있음 (이미지에서 확인 어려움)
• 배 아래쪽에는 붉은색 부분이 있음

주로 숲이나 공원에서 볼 수 있으며 나무를 쪼아 먹이를 찾거나 둥지를 만드는 습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