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혼자 해외여행 런던으로 처음 떨어졌을 때, 손 덜덜 떨면서 오이스터카드 샀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옆에 한국사람 2명이 다들 덜덜 떨면서 있어서 같이 웃으면서 튜브를 탔던 기억이.. 막 카톡 아이디 주고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도 브라이튼 간다고 4명 모아서 킹스크로스 역인가에서 만나는 모임있고 그랬는데 그게 그 할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