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 옹랑비치에서 즐기는 `Paddleboard`
푸꾸옥 옹랑비치의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Ancarine Beach Resort
는 바닷가 뷰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패들보드
& 카약킹
등의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수영장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성인 키 높이 만큼의 깊은 수영장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존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키즈풀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요.
수영장이 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코앞에 있는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숙소 한켠에 패들보드
와 구명조끼
스노쿨링 장비
등이 숙박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TV 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패들보드
가 상당히 크고 무거웠습니다.
8살 된 아이도 그동안 수영장을 다니며 단련이 되었는지 철렁이는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죠.
아이가 여행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돈을 많이 벌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Ancarine Beach Resort
는 그야말로 조용한 휴식에 딱 걸맞는 숙소였어요.
특히 해질녘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 패들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답니다.
옹랑비치에서 즐겼던 패들보드의 짜릿함은 저희가족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여행지 정보
● Ông Lang beach, Phu Quoc, 끼엔장 베트남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돈좀 벌어서 가야겠어요
오호!! 이깟 파도쯤이야~~ 이러면서 즐기는것 같은데~ ㅎㅎ
미세먼지가 심한 탓인지... 사진속 하늘이 그립네!!
가슴에 팍.. 와닿는군요..
돈을 많이 벌어야겠구나..
아이가 신나는것 같아서 좋네요
지도보니 전망도 멋드러지겠네요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아련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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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ㅑ~ 멋진 바다!!
작년에 가려다 휴가 꼬여서 못갔던 해외여행!! 올해는 기필코 꼭 가고 싶네요~
크~ 정말 공감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이렇게 고급진 여행을 하는거고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거고...
저도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나도 여행을 갈때마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구나 생각이 든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이 학교생활은 씩씩하게 적응 잘하고 있지?
웰컴 투 학부형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