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곳저곳 - 달월역, 뒷방울저수지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혼자있고 있고 싶은날 가끔 가보는 곳이 있습니다.
달월역이라는 곳인데.. 수인선으로 인천에서 안산으로 갈수 있는 지하철입니다.
하루 이용객이 100명 안밖이라니.. 왜 이곳에 지하철이 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럭만 지나다니지.. 조용합니다.
버스정류장은 있지만.. 버스는 안다닙니다.
밖에 나오면 시골역에 온거처럼.. 풀과 야산이 있습니다.
지하철역 안은 조용을 떠나 고요합니다 ㅎㅎ
이곳이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의 건너편에 있습니다.
가까운거 같지만.. 걸어서 갈라면 돌아가야하니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월곶역에서 버스로 이동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30분 소요 ㅎㅎ
여유가 있고 시골에 온거 같아 좋습니다.
길을따라 가다보면..
철길에서 지하철이 가는거도 볼수있죠..
지하철이지만.. 기차를 보는 기분으로 와~~~
조금 더 가다보면..
처음 갔을때 너무 좋아했던곳입니다. ㅎㅎ 골목으로 고고~~
이날 비가 살짝 내렸던날이라 먹구름과 맑은이 한샷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숨겨진곳이기에.. 조용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만의 힐링을 했습니다. ^^
싸간 도시락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 이쯤이면 괜히 미안합니다... 가야죠.. 달콤한집으로 ㅎㅎㅎ
그냥 들어가기 뭐해서 치킨한마리 사들고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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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가 울리고 있군요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오늘도 코인판은 참... 춥습니다. 금융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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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시흥시 정왕본동 뒷방울저수지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가끔은 혼자 걸을 시간이 필요하죠^^
다판다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가끔 혼자의 시간은 필요한거같습니다
하루 100명이라니... 세금 ㅠ 슬프네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골시골한 느낌으로 조용히 다녀오면 좋겠네요 ㅎㅎ
많이 슬프죠.. 실패한 지하철역이라는 말이 있죠 ㅜ
시골스러운 느낌이 나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저수지 이름이 뒷방울...ㅋㅋㅋ
쭌쭌이 표정이 기대에찬 모습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100명밖에 안되는 역이라니~~~ 한적한적해서 너무 좋네요!! 저수지를 보시면서 도시락까지 완전 힐링 되셨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여행기 많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운치있는 곳이네요 날씨도좋고
혼자만의 사색에 빠지기 좋은 곳이네요^^
혼자하기 좋은곳입니다 ^^
이날은 비도 살짝 내려.. 분위기 좋았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네요..
저수지 주변을 걸으면 맘도 평온해질듯 합니다 ㅎ
진짜 평온하네요~
신기하게 유동인구도 없는데 전철이 있군요
조용히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싶네요. 물고기 있겠죠 ?
물고기도있고 낚시터가있어 이날도 많이 낚고계시던데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조용하고 고요할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쭌쭌이 오늘 치킨파뤼 하는건가요? ㅎㅎ
맛있게 먹으렴^^
엄청~~~ 조용하죠 ^^
쭌쭌이는 이날 치킨으로 달렸죠 ㅎㅎㅎ
마지막 식판(?)에 눈길이 가네요.ㅎㅎ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군대 느낌이랄까요.ㅋㅋ
dclick!
얘가 하도 던져서 튼튼한걸로 마련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