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오늘부터 1일, 하루 커피 한 잔, steem으로.

in #thediarygame2 months ago (edited)

steemit diary game 동지 @pepsi81님과 아침에 이야기나누다 나온 말이,
"오늘부터 같이 커피 한 잔 하실래요?"

동지 @pepsi81님 대답.
" 좋죠."

이어지는 나의 말은,
"그 커피 steem으로 해요. 하루에 커피 한 잔 steem해요."

@pepsi81님 흔쾌히 좋다 하신다. 처음 시작을 쉽게 하면 좋을 것 같아 그냥 했던 말인데.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아 애 키우며 매달 규칙적으로 저축하기가 쉽지 않다. steem은 더 사기 어렵다. 반드시 저축하리라 마음 먹어도 어딘가 돈 쓸 구석이 꼭 생긴다. 희한하다. 애가 있으면 더 그럴 듯하다. 더 먹이고 싶고, 필요한 게 없나 실피면서 요구하지 않아도 해주고 싶고. 물론 당당히 요구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어쨌든, 규칙적으로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pepsi81님에게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스팀 모으기를 제안하였다.

커피 한 잔 같이 마셨다 치고 그냥 steem으로 저축하는 거다. 이야기는 steemit에서 하면 되는 거고.

그럼에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steem 저축이 어려우니, 가볍게 커피 한 잔 가격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싶어 말을 건넸었는데 흔쾌히 받아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부터 커피 한 잔 스팀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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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1,8€, 두 잔이면 5,020원(환율: 1,400원 기준>

나는 프랑스에 있고 @pepsi81님은 한국에 계시고, 그래도 같이 커피 한 잔 할 수 있다니 좋은 세상이다. 내 커피 주문은 업스팀 카페에서 @pepsi81님이 해주기로 했다. 나는 5,000원을 송금해 드렸고, 75?시간 후에 하루 한 잔 커피 스팀이 배달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해요. 그때는 steem 말고.
"@pepsi81님, 커피 잘 받아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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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좋은 아이디어네요

오... 돈 벌어다 주는 스팀커피네요. ㅎㅎ

파리에서 진짜 커피 한잔 할 날을 기다리며.

1스팀으로 커피 한 잔 마실 때까지 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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