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베트남에서의 일상 (호찌민의 카페 아파트.)
호찌민 시청 주위에 있는
카페 아파트라는 곳에 가봤어요.
사진처럼 건물 전체에
수많은 카페들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사실 여기 유명한 곳인데
이야기만 많이 듣다 처음 가 보네요.
허름한 건물에
허름한 엘리베이터지만
이용료 300원을 받았어요. ㅎㅎ
Young Coffee라는
곳에 갔는데요.
어두침침한 조명에
적당한 볼륨의 취향 저격 노래들이
많이 나와 좋았어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칵테일.
그냥 의자에 앉아서
가볍게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왠지 이 건물에 다양한
재미지는 공간이 더 있을 듯..^^
맛집정보
Young Coffee
42 Nguyễn Huệ,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suddenly12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여기 짠내투어에 나온곳이예요
엘리베이터 사용료 음료값에서 빼주시더라구요 ㅎㅎㅎ
호치민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오~사용료 빼주는거는 몰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