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베트남에서의 일상 (오랜만에 칼질.)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현지인 친구와 호찌민에 유명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
Stoker에 갔어요.
날이 날이니만큼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레스토랑 안에서
베트남 유명한 여자가수도
2명이나 봤네요. ㅎㅎ
사실 저는 베트남 연예인들을
전혀 모르니
별 감흥이 없었지만,
친구가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이
재밌더라고요. ^^
우선 이렇게 빵이 먼저 나오고,
맛있었던 샐러드.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라는
제가 좋아하는 티본스테이크.
그냥 별말이 필요 없네요.
너무 맛있었다는 말밖에..ㅎㅎ
오랜만에 입이 호강하는
시간이었어요. ^^
맛집정보
Stoker
44 Mạc Thị Bưởi,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온 누리에 사랑을 발렌타인 데이에 참가한 글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북이오는 "독도 - 인터넷독본"을 한시적으로 무료판매 합니다.
널리 공유되기를 희망하며,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누리에 사랑을 발렌타인 데이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suddenly12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베트남에서 핫한 장소인가 보군요!! 스테이크 맛있어 보이네요~ 냠냠~
그런가봐요.
한국분들도 자주 오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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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싶네요~
호치민에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