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음식점 탐방] 마나님과 추억이 담긴 동대구역 음식점
주말부부인 저는 마나님께서 한번씩 월요일 아침에 데려다 줍니다.
아침 일찍 왔을 경우에 시간을 보고 같이 따끈한 우동을 먹었는데요. 이번주에 시간이 남아서 추억이 담긴 곳에 가서 한번 같이 먹어봤습니다. (아침 6시에도 영업하신다는....)
날씨가 쌀쌀해진 이때 따끈한 국물은 참 좋은데요.
사실 예전보다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지만 추억이 담긴 음식이고 아침에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지 후딱 한그릇 다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배우자 또는 연인들과 추억이 담긴 음식점이 있으실텐데요.
이렇게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맛집정보
용우동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seunglimdaddy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동대구로 550]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우동 면발이 쫄~~깃 해보입니다 ㅎ 굿굿
아침에 추우니 급 땡겨서요... ^^
이른 아침 와이프와 우동 한그릇...
너무 좋은데요? ^-^
주말 부부 많이 지치시겠습니다 ㅠㅡㅠ
주말부부에 대해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ㅠㅠ
마중 해주는 월요일은 마나님께서 보내기 싫은날인가요? ㅎㅎ
쌀쌀한 이런날은 따끗한 국물이 있는 우동도 좋죠!
추억이 담긴 음식이라... 없는데요! ㅋㅋ
기억에서 꺼내시긴 싫은게 아니시구요??? ^^;;
추억이 담긴 음식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ㅎ
날 추워지니 우동도 좋네요ㅎㅎㅎ
넵.... 우동과 어묵이 땡기는 계절이 오는거 같습니다. ^^
저기 떡볶이 집 가봤네요. 청년다방이라고...ㅋㅋ
저도 가끔 영덕에서 대구로 기차 타고 가는데, 환승센터에 맛 집이 좀 있더군요.
넵.... 환승센터쪽에 가면 좀 있지요... ^^ 옆에 신세계 백화점도 들어와서 조금더 가면 훨씬 많아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