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시원한 맛 섭국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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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나면 꼭 들르는 곳 섭국집, 섭죽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전 이곳에서 섭국, 일명 섭해장국을 먹습니다. 고향의 맛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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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또다른 기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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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은 자연산 홍합으로 그 크기가 홍합의 세배 정도 됩니다. 여기서는 섭을 이용한 죽과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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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섭해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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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명물 섭해장국집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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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섭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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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관광로


고향의 시원한 맛 섭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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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국은 생소한데 한번 맛보고 싶네요^^

아마 서울에도 입성했을거예요.

자연산 홍합을 섭이라고 하는군요. 자연산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쎈것 같기도 하고...^^ 속의 기름기를 쏴악 내려보낼 정도로 얼큰해 보입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섭은 태어나서 한 번도 안먹어본!!

아래의 트립스팀도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먹는 것은 테이스팀으로! 여행기는 트립스팀으로!

테이스팀처럼 여행기를 쓰는 트립스팀이 런칭하여 포스팅하면 보팅 및 이벤드 등을 하고있으니 한 번 트립스팀에 여행기를 적어보세요~!!
https://kr.tripsteem.com/

먹는 것은 테이스팀으로!
여행기는 트립스팀으로!
신제품은 스팀헌터로!
아트는 아티스팀으로!

예 감사합니다.

예전에수영도못하는데튜브타고섭따는거구경갔다가죽을뻔한....ㅋㅋ바위근처에는파도가세더라구요ㅜㅜ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ㅎ

홍합을 섭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보통 담치라고는 하는데 섭이라는 말은 강원도에서만 쓰는 말인가봐요?

그런가보네요. ㅎㅎ

오잉 첨보는 메뉴~
지금 한그릇 하고 싶네요.

시원한 맛, 추천합니다.

홍합 정말 좋아하는데...답은 섭국이군요

아주 시원합니다.

섭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는데 자연산 홍합이었군요

그 크기고 홍합의 세배나 된다니 정말 궁금하네요~

홍합 정말 알콜 해독도 잘해주고 정말 시원한 맛이 나서 좋아하는 편인데

섭해장국이면 정말 말이 필요없겠네요

해장엔 그만이죠. ㅎ

아...
섭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가네요...
시원한 바다의 맛이 느껴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시원해서 해장에는 최고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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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ilovemylife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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