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달콤한 꿔바로우와 칭따오 맥주의 만남 @경성양꼬치

in #ta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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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은 시댁식구들 모두 함께 남양주 경성양꼬치를 방문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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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꿔바로우를 좋아하는데, 3명이나 초등학교 입학 및 개학을 하다보니 시아버지께서 손자들 힘내라고 한턱 쏘셨답니다.

꿔바로우는 튀기는데 시간이 걸리다보니 도착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였어요.

도착하자마자 바삭바삭 달콤한 꿔바로우가 짠~ 하고 셋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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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가격 : 18000원

꿔바로우는 전분만으로 튀기기에 더욱 바삭해서 아이들이 탕수육 보다도 좋아하는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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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집에서 빠지면 섭섭한 칭타오 맥주도 주문하여 꿔바로우와 함께 제대로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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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집에 왔으니 양고기는 먹고 가야겠죠!

꼬치를 종류별로 주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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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6개)

가격 : 14000원

마라갈비(6개)

가격 : 14000원

어깨갈비(8개)

가격 : 14000원

숯불위에 꼬치를 구워 종류별로 다양하게 즐겨보았는데 저는 마라갈비가 가장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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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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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갈비는 경성양꼬치만의 특제소스에 재워 양념한 뼈있는 갈비요리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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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어른아이없이 양꼬치 & 꿔바로우로 기분 좋은 주말 저녁식사를 즐긴 경성양꼬치였습니다.
![20190314_092914.jpg](


맛집정보

경성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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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11-3


바삭바삭 달콤한 꿔바로우와 칭따오 맥주의 만남 @경성양꼬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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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양꼬치가 너무 좋아요 ㅋㅋ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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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사진 때깔이 예술입니다.
군침이 절로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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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jk96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아이도 양꼬치 맛을 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듯요....^^
보기 좋습니다요...

양꼬치 정말 좋아해요~ 캬 칭따오도요~

정말 안좋아 하는건 뭔가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갈비!!! 완죤 맛있게땅!!!!
양꼬치 안먹은지 꽤 됐는데 이거보니깐 당장 약속잡아서 먹으러가야겟어여!!

와 양꼬치가 엄청 탄탄하게 생겻어요
무조건 맛있을거 같아요

양꼬치가 환상적입니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죠.
먹어본지 오래됐는데 오늘 양고기 포스팅을 몇개 보니 먹고픈 충동이 확 생기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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