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시티] 벚꽃전쟁, 앤드게임(And Game) 그리고 첫사랑 증명

in #stimcity5 years ago


"39센트에 샀는데 5만%↑…기다림 결실본 애플 개미투자자들"



애플이 '꿈의 시가총액' 1조달러(약 1천127조원)를 달성하면서 함박웃음을 짓는 개미투자자들도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수십 년에 걸쳐 애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인내심의 보상을 받았다면서 애플이 주당 1달러가 채 되지 않았던 1980∼1990년대 주식을 산 평범한 투자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도나 펜(59) 씨는 자신의 친구와 교제 중이던 주식중개인의 권유를 받고 애플 주식을 처음 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985년 말 애플은 주식분할 후 주당 39센트 수준에 거래됐다.

애플 주가는 그로부터 5만% 넘게 올라 2일 주당 207.39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펜 씨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3분의 1을 처분했고 이후에도 몇 번이나 매도 버튼을 누르고 싶은 유혹을 느꼈지만 무사히 넘겼다면서 "첫사랑 같은 것이다. 어떻게 떠나보내겠나"라고 말했다.

이런 투자자 상당수가 입을 모아 "그저 애플이 좋아서 주식을 샀다"고 할 만큼 이들은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와 제품,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애플이 파산 위기에까지 몰렸던 1990년대 말에도 투자를 거두지 않은 마니아들이다.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이듬해인 1998년에 처음 애플 주식을 산 브루스 페퍼(59) 씨는 1980년대 회사를 운영하면서 컴퓨터 '애플 IIe'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도 어딜 가나 아이패드를 끼고 산다.

컴퓨터 만지기를 좋아하고 대학에 가면 맥 컴퓨터를 사고 싶어 안달이었던 엘리엇 레빈(36) 씨는 1997년 15살 생일에 받고 싶은 선물로 애플 주식을 꼽아 부모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그는 위기에 빠진 애플을 살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연대의 행동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_ 연합뉴스 2018.08.30



[스팀시티]가 가라앉고 동쪽으로 쫓겨난 마법사는 이 기사를 접하며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스팀시티]가 가라앉고 온갖 풍문이 난무하는 가운데도 견고하게 지지를 거두지 않고 계시던 위즈덤 러너님들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애플의 초기 투자자들처럼 감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그런데 애플의 창업자는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말고 한 명이 더 있었습니다.


1976년 4월 1일, 현재 1조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애플사가 설립됐습니다. 초창기 설립 멤버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및 로널드 웨인 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애플 로고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웨인은 자신이 소유한 애플 지분의 10%를 겨우 설립 2주 후 800달러의 금액으로 전량 매각하고 맙니다. 그는 800달러를 선택함으로 1000억 달러를 포기하게 된 셈입니다.

_‘알아두면 쓸모있는’ 투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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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0만원도 안 되는 돈에 자신의 지분 10%를 팔아버렸습니다. 애플의 자금난을 이유로 말이죠. 그러나 그의 지분 10%는 지금 220억달러(약 25조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에 계속 있었다면 무덤에 들어가서야 부자가 됐을 것"이라며 "당시 애플을 떠난 나의 결정은 옳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네바다 주의 조그만 집에서 정부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종종 카지노와 슬롯머신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웨인.png



정신승리의 끝판왕 같지만, 잡스가 이른 나이에 과로사했으니 개인의 신념에 따라 어느 삶이 더 좋다 낫다를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평안 감사도 저하기 싫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그는 애플의 초기 투자자들이 경험했던 첫사랑은 느껴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잡스가 자신의 회사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내 그럴 줄 알았어'하는 마음이 들었을지 모르나, 다시 복귀하여 까만 터틀넥에 청바지를 입고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마다, 그리고 아이폰의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애플샵 앞에서의 밤샘 줄 서기의 뉴스들을 보며 쓰린 속을 움켜쥐었을지도 모릅니다. 잡스의 타개 소식을 듣고는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회한에 젖어들었을까요?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신기루 같고 일장춘몽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추억을 안고 다음 생을 기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Trust와 Believe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증명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믿음을 표현할 때 'Believe'라고 합니다. 그리고 'Trust'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관계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그것에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탁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주고 몸을 결탁하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손과 손을 맞잡고 끊어지지 않는 연대의 원을 그리는 일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진정성은 시간이 증명해 줍니다.





[스팀시티]가 떠오른 지 일 년이 되었습니다. [스팀시티]는 총수님들과 위즈덤 러너들에게 위즈덤 레이스를 명하고는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우리는 모두 당황하였으며, 누군가는 실망하였고, 또 누군가들은 '그럼 그렇지' 하며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나 사라진 [스팀시티]는 자신을 찾아오라며 지도 한 장을 남기었습니다. 그것은 동쪽으로, 미래로 가는 시간 여행의 지도였습니다. 우리는 지도를 따라 태평양을 건너고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또한 남해바다를 건너고 현해탄을 건넜습니다.



가라앉은 [스팀시티]를 찾기 위한 여정은 매우 불확실하고 험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총수님들은 지치지 않고 나아가셨으며 위즈덤 러너들 또한 기다림으로 신뢰를 증명해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시티]의 마법사는 꼭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0년 뒤 그리고 40년 뒤에도,
이 말을 꼭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전쟁




가라앉은 [스팀시티]를 찾아 나선 총수님들의 수고와 열정을 이루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총수님 중 한 분은 노고와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에 걸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스팀시티]를 찾기 위한 지구행진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벚꽃이 필 때까지..

때는 벚꽃이 필 때까지, 각 플랫폼이 떠오르는 [스팀시티]에 탑승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자본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미션이 아니라 예언입니다. 그러니 이루어질 일이지. 열심히 해서 이루어야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팀시티]와의 운명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어렵고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_ [스팀시티] 연말결산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지난 연말 총수님들께는 자본금 마련의 예언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미션이 아니라 예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벚꽃이 필 때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운명을 다시 생각해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벚꽃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운명을 완수하기 위한, 예언을 성취하기 위한 치열한 상호작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언으로 주어진 자본금은 1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벚꽃이 피고 그리고 벚꽃이 졌습니다.
그리고 예언은 자신을 드러내었습니다.



flower.jpg



가장 먼저 자본금을 확보한 플랫폼은 [스팀시티]의 온라인 플랫폼 '아스타리아'였습니다. 아스타리아는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우선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제주도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주첨단산업단지 內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제주를 오가며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뜻밖의 엑스칼리버를 뽑아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콘텐츠 산업의 지형을 바꿀 혁명적 도구였습니다.


그것은 Next body for contents [리플릿 Leaflet]입니다.



여기서 이것에 관해 설명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온라인 플랫폼의 총수 한열님의 도전의 역사 속에 이미 잉태되어 있었고, 수십억원의 부채를 감당해가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팀시티]의 자본금 1억 확보라는 예언을 성취해 내자, 마치 '열려라 참깨!'하고 주문을 외우듯, 그 문이 열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한열총수님이 가지고 있던 열쇠와
마법사에게 있던 한열총수님의 남은 열쇠가
동시에 꽂혔고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이 열리며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1차로 2,000억원대 IR을 진행 중입니다. 8월까지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1차 IR을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중국은 제주혁신성장센터를 통하여 중국청도출판그룹과 몇 개의 엔터테인먼트사와 IR을 진행 중입니다.
     
  3. 일본은 노무라증권과 츠타야 서점, 그리고 VC 등과 IR을 진행 중입니다.
     
  4. 미국은 모 사모펀드와 IR을 진행 중이고 마블 스튜디오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5. 네, 그 마블 맞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마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출판사와 콘텐츠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플릿의 첫 콘텐츠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참으로 마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6. 1차 IR이 완료되면 국내 굴지의 콘텐츠 유통사를 M&A하게 됩니다. 이를 목표로 Fund-raising을 진행 중입니다. 해외는 현지 유통사와 조인트벤처 형식의 배급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리플릿 Japan, 리플릿 china, 리플릿 USA..
     
  7. 2차 IR은, 1차 Fund-raising을 통해 설립하게 될 (주)리플릿 콘텐츠 연합의 상장과 함께, 5,000억원대 M&A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매우 잘 아시는 또 다른 콘텐츠 유통사를 인수할 계획입니다.
     
  8. 이렇게 실물경제의 유통망을 구축한 뒤, 우리는 이 유통 시스템을 암호화폐와 연결시킬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된 지 10년 만인 지난 2019년 1월 3일, 제주에서 스테이블 코인 [리프 Leaf]가 생성되었습니다.
     
  9. 이렇게 축적된 자본은 [스팀시티 커뮤니티센터 100호점] 설립을 위한 Fundamental로 사용될 것입니다. [스팀시티]가 우리에게 약속한 그것을 위해 문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리플릿의 정체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실 겁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설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마치 1년 전 [스팀시티]의 비전을 설명하는 것만큼 난해하고 모호합니다만, 이미 손에 쥐어졌으니 설명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500억 아니 500조




이제 시작한 스타트업의 2,000억, 5,000억대 Fund-raising이 뜬구름 잡는 소리 같고 허황되게 들리실 겁니다. [스팀시티]가 직관으로 명하였을 때 저희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직관을 업신여기지 않고 받아들였을 때, [스팀시티]는 우리에게 여지없이 다음 스텝을 열고 보여주었으며, 기다렸다는 듯이 투자자들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이것은 [스팀시티]의 청사진에 이미 예언되어 있던 것입니다.


그러면 자본은?

그러면 돈은 어디서 구하냐구요? 그렇습니다. 언제나 돈이 문제일 텝니다. 먼저 우리 kr 생태계의 금고를 들여다 봅시다.



[2018년 5월 현재 대한민국 스팀고래들을 한번 더 알아봅시다.]


@woo7739님이 포스팅하신, 2만 스파 이상 고래들의 최근 현황입니다. 대략 63명 고래들의 자산을 다 합치면 (임대스파 제외) 130억 원 가량 됩니다. (시세 3,000원 기준) 적으면 적은 돈이고, 많으면 많은 돈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먼저 kr의 고래들로부터 펀드를 구성해 내야 합니다. 명분으로 설득하든, 이익으로 구워 삼든, 바짓가랑이를 붙들고서라도 kr 생태계의 현 고래들과 마음을 묶어 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기회의 문제이고, 합심의 문제입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우리는 이 약 130억 원의 펀드를 기반으로 외부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통상 50%에 +50%의 투자 유치 목표를 잡으면 약 260억 원이 될 테고, 이에 더해 외국 고래들의 투자까지 이끌어낸다면 약 5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1차가 그렇습니다. (네드 보고 있나?) 그러나 이것도 스팀의 시세가 오르면 500억이 1,000억이 될 수도 있고 1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팀만배면 얼만가요? 500조 컥! 대한민국 1년 예산이군요. 이게 그 10대그룹 금고에 잠들어 있다던 사내유보금 500조이군요. 이걸 갖다 이런 멋진 걸 할 수 있는데 저러고들 있습니다. 우리는 다를까요? 정말 그렇게 된다면 말이죠.



다르자고 하는 일입니다. 정말 우리는 다를까? 시험해 보는 일입니다. 그때에도 태극기 부대를 계속 욕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달랐다고 말할 수... 있자고 하는 일입니다.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일.

맞습니다. 그렇게 쉬운 일이면 누구는 못했겠느냐구요? 하십시오. 누구라도 하십시오. 그렇게 쉬운 일이니.. 마음을 합한다면,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거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스팀이 폭락할 수도 있겠죠. 간신히 모은 500억이 5억이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요. 그렇게 되지 말자고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작전세력들이 쥐락펴락하는 대로, 내 자산 맡겨두고 있지 말자고 하는 일입니다. 무엇이든 실질적인 가치를 생산해 내고, 단단한 기반을 형성함으로써 넘들의 장난질에 놀아나지 말자고 하는 일입니다.

_ [스팀방송국을 넘어 스팀시티로.. 이것은 혁명이다.]



당시 제안했던 고래펀드의 목표가 500억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우리는 지금 그 500억으로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팀잇 그리고 kr의 고래로부터 펀드를 조성해내는 일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시작한 프로젝트가 '스팀만배 존버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위즈덤 러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Trust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이루어진 다음에 뽀대나게 거들먹 대며 중앙언론을 통하여 전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안되면 쪽팔리자나'하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팀시티]는 애플이 아니고 총수님들은 스티브 잡스가 아닙니다. 우리는 신뢰를 기반으로 연대하고 있는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위즈덤 러너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서로를 지지하고 독려하며 이 엄청난 혁명의 과업을 완수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실패할 수 있고 좌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시티]는 가라앉았고,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될까요? [스팀시티 커뮤니티센터 100호점]이 정말 세워질까요?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연대를 시작했습니다. 손을 맞잡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1,000억, 5,000억이 황당할 만큼 커 보이지만 1년 전, [스팀시티]는 우리에게 500억 그리고 500조를 말했습니다. 스팀만배 말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화폐전쟁을 목전에 두고 500억? 5,000억? 우습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앤드게임(And Game)




그래서 앤드게임(And Game)입니다. 마블의 어벤져스들은 엔드게임(End Game)을 마쳤지만, [스팀시티]의 총수님들과 위즈덤 러너들은 이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계속되는 앤드게임(And Game)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즈덤 러너 여러분, 이 앤드게임에 동참해 주십시오. 위즈덤 레이스를 시작해 주십시오.






첫사랑 증명 Proof of First Love




마법사와 총수님들은 이 역사적 과업에 위즈덤 러너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미 시작된 위즈덤 레이스 [Book 100]과 [City 100]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죠? 세계문학 100권의 리뷰와 100개 도시의 리뷰 말입니다. #wisdomrace, #book100, #city100 태그 달고 그냥 쓰시면 됩니다.)


위즈덤 레이스는?
위드덤 러너 1기
위즈덤 레이스의 이상한 시작
위즈덤 레이스 CITY 100 & BOOK 100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스팀시티]의 시민권은 위즈덤 레이스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는 총수님들도, 마법사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길 바랍니다. [스팀시티]가 언제 떠오를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제안을 드립니다.



[스팀시티]의 오프라인 플랫폼 '춘자'도 자본금 1억을 확보하여 벚꽃전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9월에 공식적으로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춘자의 성장과정 또한 위즈덤 러너님들과 계속 공유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춘자의 법인 설립 지분 10%를 위즈덤 러너님들께 오픈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명 '첫사랑 증명'입니다.


"첫사랑 같은 것이다. 어떻게 떠나보내겠나"



봄의 아이 '춘자'는 애플의 초기 투자자들이 누렸던 그 첫사랑의 설레임을 위즈덤 러너님들과 공유하고 싶답니다. 그래서 춘자와 첫사랑에 빠지실 위즈덤 러너님들에게 춘자는 10%의 지분을 열어드리려고 합니다. 춘자에게 '첫사랑 증명(Proof of First Love)'을 표현해 주실 위즈덤 러너님들께서는 투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와 관련하여 오프라인 플래폼 '춘자'의 라라총수님께서 온라인 IR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위즈덤 러너님들께서는 [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해 주세요. (신청기한은 1주일입니다.)
     
  2. 위즈덤 러너 스파임대 유지자 / 위즈덤 러너 / 스티미언 순으로 우선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wisdom runner] 스파임대 유지자

@armdown @happyberrysboy @kwonjs77 @sadmt @peterchung @thegreatgatsby @mmerlin @levoyant @nexgen @glory7 @sanscrist @wisdomandjustice @oldstone @heonbros @qrwerq @kmlee @ab7b13 @reinjun @romi @blackyo @roundyround @lotusofmymom @garden.park @hanyeol @replayphoto



[wisdom runner]

@ab7b13 @acceptkim @admljy19 @armdown @blackyo @changyoon @chrisjeong @cjsdns @dakfn @dodoim @ehwan @forealife @garden.park @glory7 @hanyeol @happyberrysboy @heonbros @ilovemylife @isi3 @jjy @jsquare @kibumh @kingbit @kmlee @ksc @kungdel @kwonjs77 @lekang @levoyant @lotusofmymom @lucky2 @mastertri @mmerlin @newiz @nexgen @noctisk @oldstone @peterchung @qrwerq @reinjun @relaxkim @romi @roundyround @sadmt @sanscrist @seoinseock @sinner264 @soosoo @storysharing @strosalia @studygroup @tata1 @thegreatgatsby @tradingideas @ulockblock @wisdomandjustice @woojumbs @yangpankil27 @yhoh @replayphoto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10년이 남았습니다. 1년 전 우리는 누구도 지금의 우리를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듯이 10년 뒤의 우리의 모습, [스팀시티]의 모습은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마주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지구를 걷고 또 걸어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가 바라던 어떤 우주에 들어와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랑스러운 [스팀시티]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후배들, 우리의 후손들이 진화된 인류의 유산 아래 복을 누리고 기쁨을 경험하며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는 지금! 'Nothing'이 아닌 'Everythig'을 선택해야 합니다.



스팀만배가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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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ery useful article brother,excellent works @stimcity

  1. @kgbinternational이 1구좌 337 sreem의 delegation을 마쳤어요.
  2.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플랫폼, 위즈덤 러너(스팀파워 임대자 혹은 비임대자), stimcity 다 구체적인 걸 모르겠고요. 다만, 한 가지, 위즈덤 러너(스팀파워 임대 유지자)와 그 외의 자(스팀파워를 stimcity에 임대하지 않은 일반 스티미언)는 앞으로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3. 지금은 스팀 가격이 내려 오히려 쪼글아들었지만 그래서 SP 보유 그 자체로도 고통의 연속이지만, 여하튼 앞으로 일반 스티미언이면서 SP 보유자는 「스팀 만배가 되면」 stimcity에 임대라든지 stimcity에 어떠한 형태의 기여를 하지 않고도 그 이익을 누릴 수 있는데..... 얼마나 큰 이익을 위해서 스팀시티에 굳이 임대를 하는 등의 기여와 여러가지 활동을 해야 하나요? (설명을 부탁해요.)

@kgbinternational님 [스팀시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스팀시티] 위즈덤 러너 모집은 이미 지난해 7월에 종료되었습니다. ([3P Stim Power] 스팀만배 존버 프로젝트 1차 모집을 종료합니다.) 현재 위즈덤 러너 1기가 운영되고 있고 2기 모집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스팀시티]는 일종의 베타버전을 구축하는 중이라 더이상 모집을 하지 않고 있으니 임대해 주신 스파는 회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스팀시티]는 기존의 스팀잇의 프로젝트들과 달리 실물경제에 먼저 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암호화폐와 연결시키려는 접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우 기초적인 단계로 총수님들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은 앞으로 [스팀시티]가 좀 더 구체적인 실체를 가지게 되는 과정을 통해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팀시티]에 참여하시고자 한다면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후에 있을 위즈덤 러너 2차 모집 일정 공지를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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