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mcity 커뮤니티qrwerq (72)in #stimcity • 4 years ago @stimcity 도 이제는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태그와 커뮤니티 간 별반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어떤 집단을, 집단의 색을 나타내는 의미로서 커뮤니티는 아직도 유효한듯 보인다. (특히 소규모라면.) 어떤 글이든 어떤 씨줄과 날줄을 통해 닿을 수있다면, 과연 어떤 경로가 씨줄과 날줄로 기능할 수 있을까? #kr #ko #qrwerq #kr-writing
그 누구보다 q님과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씨줄과 날줄을 촘촘히 엮고 있습니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곧 바다에 던지게 될 거예요.
:)
스팀잇의 여러 가지 기능을 십분 활용해야 할 텐데 말이죠. 커뮤니티스 처럼 기능할 <춘자넷>을 계속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미 보셨겠지만) 일단 사전단계로써 [스팀시티] 홈페이지와 [도서출판 춘자]의 홈페이지 정도를 구축해 놓은 수준이구요.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다만, 이를 맡아 줄 온라인 총수님이 부재하신 상황이라. 저희로서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귀? or 신규영입? 어떻게 될지.
(아직은) 분산되어 있는 것을 하나로만 모아줘도 충분하다고 봐요. 링크(해주신 홈페이지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구상이라고 하기엔 이미 (일부) 구현의 단계로 넘어가신 것 같습니다 :)
정말 중요한 구현은, "참여"이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참여가 0과 1로 딱 떨어지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어떤 "느슨함"은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온라인 총수님(들)이 오신다면 (미래의) 그분(들)은 꽤나 타이트해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