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유혹

in #steemzzanglast year

장미6.jpg

<장미의 유혹>

---강 희 정---

태양 아래 붉은 정열
가녀린 꽃잎
그 끝이 아픔일지라도
두 팔 벌려 그대를 안고 싶다

꽃잎 하나하나
사랑의 눈물
가시 어루만져 고르며 그대를 안고 싶다

설령 그 향에 취해 내가 죽을지라도
오, 뜨거운 불꽃
내 심장이 타버릴지라도

장미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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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클 때 모습과 비슷하네요.

그 끝이 아픔일지라도
두 팔 벌려 그대를 안고 싶다.

가시 어루만져 고르며 그대를 안고 싶다.

오, 뜨거운 불꽃
내 심장이 타버릴지라도

그 때는 정말 열정이 넘쳐 났는데...^^

세상 다 변해도 변치않는 것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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