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요즘 느낀 스팀몬스터 현황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우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암호화폐 시장은 상고하저저저저저의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올 2019년은 조금 더 아니 훨씬 더 좋은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최근 스팀몬스터 관련하여 느끼는 점은,

1 보상

시즌 보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ranked battle에 참여하는 참가자 및 배틀수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지난 시즌3는 스리슬쩍 아무런 보상없이 넘어갔고 ㅠㅠ 시즌4는 준다고 했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입니다.

정서가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주기로 했으면 빤쓰까지 벗어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정말 돈이 한 푼도 안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의 출혈만 감소하면 알아서 잘 돌아갈텐데 약간 답답스럽습니다.

2 리쓰

리워드 쓰레기의 줄임말입니다. ㅋㅋㅋ 하도 대량으로 그리고 공짜로 풀다보니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커먼은 정말 $0.01 갈 기세입니다.

스몬은 이번 케이스를 교훈삼아 다시는 선심 쓰듯이 신규 카드를 무료로 배포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 토너먼트

토너먼트 자체는 아주 재미있는데 참여하기가 너무 빡십니다.

챌론지 / 디스코드 / 게임창을 와리가리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처럼 모바일로 하는 사람은 정말 플레이 하기 너무 힘듭니다. 얼릉 스몬 내에 토너먼트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월초에 생긴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1000 스달 토너먼트는 꼭 참석하세요~!

https://challonge.com/ko/wnlzzle

몇 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열일하는 댑은 스몬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9년도 스몬 믿고 함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