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성경의 잣대

in #steemchurch6 years ago

교회에 나온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누리며, 영원한 천국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은 공짜가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임을 결단하는 자녀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그래서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라고 여기며 교회마당을 밟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다. 예수님께서 인정해주셔야 할 것이다. 물론 영접기도행위를 마치고 주일성수를 하며 교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면,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회를 오가며 예배의식에 참석하고 각종 신앙행위를 하고 있더라도 그게 성경에서 요구하는 예수님의 명령이 아니라면 헛수고일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성경의 잣대에 대해 살펴보고 싶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위의 구절은 고넬료의 초청에 응답하여, 베드로가 그의 집에 가서 예수님을 소개하는 설교말씀의 일부이다. 그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한 마디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선한 일을 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들을 고치셨다고 밝히고 있다. 예수님이 하신 선한 일이 무엇인지 복음서를 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막1:32~34)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백성들에게 하신 일은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여 주신 것이다. 이 사역은 예수님만 하신 게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던 사도들과, 사도들의 제자들이었던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죄다 이 사역을 하면서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나갔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시대의 우리네 교회는 이 사역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대는 변명은, 그러한 사역은 초대교회에 한정된 사역이었고, 지금은 성경이 완성된 시대이므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 시행하는 예배의식을 성실하게 참석하고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러한 말씀이 없다. 교회를 지탱하는 교단에서 숭배하는 신학자들의 학설일 뿐이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성경적인 근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필자는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말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고 있다. 필자의 태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하는 자세가 아닌가? 예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신학자들의 주장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 신학자의 제자일 뿐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자.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눅13:32)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온 목적을 두 마디의 말로 요약하고 있다. 하나는 귀신을 쫓아내며 귀신들이 일으킨 병을 고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십자가의 사역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시는 또 다른 성경구절은, 예수님이 나타나신 목적이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잘라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며 질병을 고치는 게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행위라고 콕 집어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은 사도들과 제자들은 죄다 귀신을 쫓아내며 질병을 고치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역을 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우리네 교회는 이 사역을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은 예수님의 제자라고 주장하는게 기이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백번 양보해서 우리네 교회의 주장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말에 도전하고 충돌하는 말씀들이 성경에 널려있다. 우리네 교회에서는 자기 확신을 근거로 자신들의 믿음을 증거거하고 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으로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하였고 영접기도를 하였으며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는 자의 조건은 이들의 주장과 다르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은 자신의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못 박아서 말씀하셨고, 또 다른 성경에서는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을 고치는 사역을 해야 할 것이고 일관성 있게 말하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렇게 성경에 도배하다시피 한,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틀어막고 사람들의 주장을 앞세우며 덮어두고 있는가? 그 이유는 우리네 교회는 이 사역을 할 능력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다.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일으킨 질병을 치유하는 사역은 말로 때울 수가 없다. 성령이 동행하시는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지도자와 교인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룩한 교회에 어떻게 귀신들이 범접하며, 빛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귀신들이 어떻게 공격하느냐면서 선문답 같은 주장을 늘어놓으면서 자신들의 무능과 무기력을 에둘러 덮어두고 있다. 그들의 말이 틀리지 않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교회라면 귀신들이 공격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 그러나 성령이 계시지 않는 교회라면 귀신들이 우글우글한 소굴이 될 것이다. 또한 빛인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떻게 귀신들이 잠복하며 공격하느냐는 말도 옳은 말이다. 그렇다면 귀신들이 잠복하여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일으키고, 갖가지 불행한 사건과 사고를 일으켜서 고통을 주고, 부부싸움으로 이혼하게 하여 가정을 깨뜨리고, 목사파와 장로파 그리고 교인들끼리 나뉘어져 서로 싸우게 하여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그러면 교인들 중에 정신질환과 고질병 환자가 없으며, 가정이 화목하고 하는 일이 형통하며, 우리네 교회는 죄다 교회지도자와 교인들이 서로 존중하고 섬기고 협력하여 선을 도모하고 있는가? 아쉽게도 교인들이라고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정신질환과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부부간에 싸워 이혼을 하여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진 가정이 허다하고, 교회가 서로 싸우다가 세상 법정에 맞고소를 하며 분열하는 교회가 널려있다. 그러면서 거룩한 교회에 어떻게 귀신이 범접하며, 빛인 교인들에게 귀신들이 잠복하여 육체를 황폐화시키지 못한다고? 지나가던 개가 배꼽을 잡고 박장대소하며 웃을 일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당신이 예수님의 제자인지 곰곰이 살펴보시라. 예수님이 하신 일은 죄를 부추겨서 죄에 걸려들게 만들어서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는 귀신들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몸에 잠복하여 일으킨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하셨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신신당부하신 명령이 무엇인가?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3~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은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이셨다. 성령이 임하셔야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심으로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 성령이 임하신 사건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성령이 임하셔서 성령의 사람이 된 사도들과 제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되어서, 귀신들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고치는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구원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갔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예수님의 제자인가 아닌가?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을 하는 사람들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이고, 예수님의 명령을 멸시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일 리가 없을 것이다. 아쉽게도 우리네 교인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면서도, 자신들이 예수님의 제자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기가 막힌 일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지도자들이 말하는 주장이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었던 이유는, 이와 같은 사역을 하는 교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도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는 사역을 하는 교회가 없다보니 신학자들의 주장을 앞세운 목회자들의 말이 먹혀들어갔다. 물론 개중에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귀신들린 사람이 괴성을 지르고 몸을 뻗대는 현상으로 증거를 대었지만, 집에 오면 귀신들린 현상이 재발되면서 그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었다. 무엇보다도 귀신을 쫓아낸다고 주장하지만, 귀신이 일으킨 질병에 대해 무지하며 치유할 능력이 전혀 없었다. 이는 교회 내에서 내적치유를 한다는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거꾸로 귀신의 정체에 대해 무지하며 귀신을 쫓아낼 능력도 없으면서 질병을 치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는 이들이 과연 질병이 치유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질병을 치유하는 것은 성령만이 아니다. 무당들이나 불가의 중들 혹은 타 종교에서도 질병을 치유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말하는 의도는 과연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이나 방식이 성경적이냐 하는 잣대로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막13:22)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4,15)

위의 말씀대로 귀신들도 하나님의 일꾼임을 속이고 광명한 천사로 미혹하며, 그들 나름대로 이적과 기사를 통해 택하신 백성을 미혹하는 일이 빈번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귀신이 쫓겨나는 척하거나 질병이 치유된다고 홍보하더라도, 그들의 사역이 성경적인 방식이며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있는지 분별해야할 것이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미혹의 영이 길길이 날뛰면서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사냥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1~35)

위에서 제자의 자격을 콕 집어주신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도 유명해서 모르는 교인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어떤 상황에서 하셨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바로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밝히시자, 스승을 잃을 것을 염려한 베드로가 이를 말리며 항변하자, 사탄을 꾸짖으시면서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공격을 족집게처럼 집어내고 계시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생각이나 육체를 추구하는 모든 생각을 버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주문하고 계시다. 이는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적지 않다.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는 성령의 능력을 얻게 되는 제자들의 자격요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는 위의 제자의 조건을 목회자와 교회에서 요구하는 명령을 따르는 근거로 비틀어서 사용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교회의 조직을 지탱하고 교세를 넓히는 자원봉사자로 목회자의 종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든 당신이 다니는 담임목사가 무슨 근거로 어떻게 주장하고 있더라도, 당신이 귀신을 쫓아내며 고질병을 치유하는 성령의 능력이 없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을 모르지 않는다. 사도들과 120여명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성령이 오시기만을 전심으로 기도하였으며, 성령이 임하신 뒤로도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며 성령의 능력을 만천하에 드러내며 초대교회를 세워나갔다.

대다수의 우리네 교회가 소속된 교단과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무어라고 말하든 간에, 당신이 예수님이 지목하신 사역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며 질병을 치유하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역을 이어나가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귀신들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영혼불멸의 존재들이다. 예수님 시대에 우글우글하여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잠복하여 영혼과 생명을 사냥하던 놈들이 현대시대에는 죄다 사라지기라고 했다는 말인가? 당신이 귀신의 정체에 무지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없다면, 당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필자의 말이 의심스럽다면, 심판대에 서는 날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날은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명심할 일이다. 우리 영성학교는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정예용사를 양육하는 훈련소이다. 여기까지 와서도 정예용사가 되지 못한다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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