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께 감사합니다] 다문화이주여성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대구 사회적기업’을 소개 합니다 : 사회문제 해결사례 (2)

다문화이주여성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대구 사회적기업’을 소개 합니다 : 사회문제 해결사례 (2)

오늘, 극적으로 kr커뮤니티의 두 분의 나눔을 읽었습니다. 마음이 급해 야근 업무 중에 간단히 ‘감사합니다’라고만 인사 드렸지만 그보다 훨씬 깊고 넓은 감사를 남기고 싶었으나 여의치 못했습니다. 하필 오늘은 조직개편 후 ‘직원휴게실’ 공사가 이어지고 주말동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또 늦은 퇴근 길 추위를 잔뜩 안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clayop님, @leesunmoo님 그리고 서로 뜻을 같이하면서 기꺼이 kr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생각하며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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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문제-> 사회의 문제-> 우리의 문제? 문제는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그런 문제는 해결해야~!!! 라는 주제로,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거나, 대안을 제안하거나 현재 실행중인 분들을 응원하기로 하고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https://steemkr.com/social-innovator/@leemikyung/xxrp1
라며 동참을 권하여 아래 몇 몇 분들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venti님 @yangmok701님 @euni님 @okja님 @honeythegreat님 @brianyang0912님 @kimsungmin님을 미미한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기꺼운 고민을 나눠 주시는 분은 언제든 환영하겠습니다. 또한 특별히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이제로부터라도 찾아 나서겠습니다. 혹여라도 제가 인지 못하고 있다면 서둘러 알려주시면 꼭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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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첫 사례로 소개해 드린 ‘두손 컴퍼니/품고’에 이어

• 서울역 노숙인들과 함께 시작한 튼튼한 기업이 있습니다 ; 사회문제 해결사례 (1)
  https://steemkr.com/social-innovator/@leemikyung/vx1i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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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번째 사례로 대구에서 굳건히 자리한 ‘ODS다문화교육연구소’를 소개합니다.
옹달샘의 의미를 갖고 함축적인 의미를 한층 높여 Our Dream in Society 'ODS 연구소‘ 원래 교육 사업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특히 다문화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컨텐츠 사업체로 어떤 조직도 따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며 대구를 떠나 전국의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다문화 이해교육자‘ ’다문화 카운슬러‘ ’다문화관련 기관이나 조직의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한국사회에서 당당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성장 했습니다.

최초 현재 기관의 이나현 대표 및 쌍두마차로 활동하고 있는 윤미애 이사를 만난 것은 2012년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사회적기업 육성‘ 프로젝트에서 강사와 컨설턴트로 참여한 저와 수강생으로 만나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서로에게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꾼으로 돕고 있습니다.

당시 포스코가 CSR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교육 및 취업에 어려움이 표면화 되었고 일부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활동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기 어려움은 물론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사정 특히 구직활동의 제한적인 환경과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이 사회문제로 점점 크게 대두되면서, 결혼 이주여성들이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문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첫 단계로서 창업전문가들의 강의와 워크숍 및 그룹 토론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였습니다. (출처:www.sesnet.net)

첫 단추를 교육으로 꿰었지만 그 이후로 서로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을 응원했고 현재까지도 강력한 응원꾼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ODS 다문화교육연구소]는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을 넘어 그해 12월 고용부가 인정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고,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8년 1월 현재 ODS의 자회사로 추억상회+착한편의점 = 무지개다방과 근대화상회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을 넘나들며 다문화 관련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저 역시 간간히 교육의 처음 끝에 응원과 축하 인사를 전하러 ‘반짝 기쁨조‘로 돕고 있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나선지 벌써 일곱해, 이제는 기꺼이 더불어 살고 있는 ‘ODS다문화 교육연구소’ http://naver.me/GXvobxc9 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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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글]

'사회문제'에 관심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동참하는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https://steemit.com/social-innovator/@leemikyung/2bns8j
[사회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 ‘사회문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https://steemit.com/social-innovator/@leemikyung/xxrp1

계속해서 나눠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1/ 세상의 문제-> 사회의 문제-> 우리의 문제? 문제는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그런 문제는 해결해야~!!!
2/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지?
3/ 내가 또는 우리가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4/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 했을까? (사례를 살펴야~!!)
5/ 그렇다면, 나도 한번....???
6/ 아이디어 아이디어.......아이디어를?
7/ 그렇다면, 한번 해결해 볼까?
8/ 어떻게?

관련한 글로 의견을 주시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social-innovator tag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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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있는 방법]

• 댓글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신 모든 댓글에는 기본적으로 단답형 또는 연관성이 전혀 없는, 미풍양속을 해하거나, 또는 의미 없는 그리고 의사가 분명하지 않은 댓글을 제외한 모든 댓글에는 일정액(보팅바 기준 1-2%)에 한하여 보팅하겠습니다.
• 각 주제별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분 (스팀잇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실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들의 도움을 받아 가장 귀중한 의견을 공유해준 세 분께,

[응원 방법]

• 가장 소중한 ‘사회문제’라고 여기는 문제를 공유해 주신 두 분을 선정하여 소정의 SBD를 지원하겠습니다.
• 해당 포스팅 글로 발생한 저자 보상에 한하여 (스파50:스달50) payout 이후 스달액 전액을 두 분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물론 해당 금액은 저자의 셀프 보팅 금액을 포함하겠습니다. (다만 계산방법을 명확하게 이해 못하고 있어, payout 되기 전 충분히 공부해 수행해 보겠습니다)

[선정 방법]

• 먼저 ‘사회문제 및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이것이 사회문제’라고 여기는 의견에 응원으로 공감해 주시는 Volunteer께 제가 현재 보유중인 스달로 보상 하겠습니다. 보상의 수준은 선정된 두 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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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으로 선정된 분들과 응원단이 언제든 ‘밋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겠으며, 가능하다면 공유한 아이디어를 develop하여 사업화 할 수 있는 있는 상황에 이르는 경로까지 함께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