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에 매일 놀라는 일이 너무 많다.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스판에 놀라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SCT의 가격으로 놀라고, 오후에는 능력자분들의 SCT를 위한 Tool 떄문에 놀랐고, 심야에는..스판에 녹아있는 운영자분의 철학때문에 놀랐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겠지만, 스판의 보상체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닌, 운영진이 매우 오랫동안 설계하고 준비한 이상과도 같은것이라 보기에,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해하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설명만 들어서는 최적에 가까운 방법인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스판이 오픈한지 9일정도 된것같은데.. 보팅파워가 항상 50프로를 유지하고 있네요. 주말은, 딸과 시간을 보내며 최대한 회복해봐야겠습니다. 또한, 주말이후에, 능력자분들이 서로 앞다퉈 SCT를 위한 TOOL들을 공개하실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
PS: 저도, IT에 종사한지 15년히 훌쩍 지났지만, 개발자가 아닌게.. 스팀잇을 만나고 처음으로 후회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공부해야하는지.. ..
기대되는 하루하루 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아니 매 시간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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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너무 빨라서 힘들어요 ㅠㅠ
저도 스판때문에 스팀파워가 확 내려갔네요. 절대로 80% 이하로는 아 내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