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Data : SCT & 청산가치

in #sct4 years ago (edited)

# SCT와 청산가치

주요수치.png

스팀코인판의 기본통화 SCT는 2019년 12월 10일 현재 소각량제외 실발행 유통량이 386만개입니다. 스팀코인판의 미래가치를 믿고서 커뮤니티에 유입된 자금은 약 171만스팀으로 대부분 스팀왈렛에 파워업되어 있습니다.

만일, SCT 화폐의 최소청산가치를 순보유스팀/총발행량 이라고 생각할 때, SCT의 개당 청산가치는 현재 0.44스팀입니다.(미래발권력의 M, SCT를 모아놓은 KRWP제외, BTC 가치계산에 채굴기 가격을 제외하는 것과 동일)

또한, SCT의 스팀대비 시장가는 최근 엔진내 약 0.7스팀 전후로 하락한 상태이며, 이 경우 시장가격은 청산가격대비 약 1.58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스팀엔진내 타 토큰들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크립토씬에서, 프로젝트에 유입되어 있는 현금대비 시가총액이 1.58배내로 형성되어 있는 암호화폐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현금유입 고갈 or 뻥튀기)

다만, SCT의 발행량은 일 19,200개(설령 KRWP로 저자보상이 치환되어 발행되어도 KRWP계정에 모이기에 동일가정) 평균 소각량 3,000개를 감안해도, 커뮤니티 초기인 현재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상황으로,

SCT 청산가치는 보유 스팀의 재증가율을 반영할지언정, 추가 수익모델이 더해지지 않는한, 서서히 낮아질 가능성은 내재해 있습니다.(발행물량 조정+추가소각정책+수익모델 장착시 방어력 내재)

그러나, 외부프로젝트와 달리 스팀엔진과 스팀의 탁월한 저비용구조, 지금까지 보여준 SCT운영팀의 알뜰살뜰 정책상, 커뮤니티에 유입된 170만 스팀 재원이 고갈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분석됩니다.

동시에 손에 잡히는 스팀재원과 고고씽 인력들이 SCT의 가장 큰 장점이자, 소위 근본이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라 판단됩니다.

2019년이 지속가능한 비용구조 구축과 SCT의 분배정책을 확립하는 첫해였다면, 2020년 이후 앞으로는, 유저 및 컨텐츠 보강과 추가수익모델 발굴 등 확장성과 실물경제 연결로 분투하는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적어도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는 임대물량이나 상시 파워다운체제가 아닌, 보유 스파의 비빌 언덕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력들이 함께 멋진 꿈을 꾸며 나아가고 있기에 두근반쌔근반, 걱정반기대반입니다.

증가하는 물량 대비 청산가치는 물론이고 미래가치까지 반영될 수 있는, 매력미 뿜뿜을 할수 있는가를 놓고, 즐거운 도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함께 고고씽?! ^^ 편안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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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 보유한 sct의 비율이 높을수록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리고 커뮤니티 배분정책상 공용의 재원으로 배정되는 sct 비율이 높을수록, 결국 물량공급권이 안정적으로 수렴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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