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네요.

일일이 판매 공고를 내서 팔 게 아니라 스팀 블록체인 기반 상거래 플랫폼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스팀과 스팀달러(필요시 스팀엔진의 여러 토큰 및 향후 발행될 SMT 포함)가 물품 대금의 지급수단으로 통용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내가 그 플랫폼을 만들고 싶지만 기술이 없어서 마음만 급하네요.

가능하다면 현재 개발이 중단되어 더 이상의 진척이 없는 @dcommerce의 e-commerce 플랫폼을 인수하여 개발을 완료한 후 한국 국내 거래에서 거래를 중개하고 싶기도 해요.

이 플랫폼에서 성사되는 국내산 농산물 거래에 @oldstone님, @jaydih님과 증인 @clayop님을 포함한 고래님들의 업보팅(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이 쏟아진다면 그것은 매매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 의한 매매 가격 인하(할인) 또는 배송비 절감의 효과를 낼 것이니 가격 경쟁력 강화의 측면에서 더할 나위없이 좋겠네요. ^-^

https://partiko.app/kgbinternational/7sgnxc?referrer=kgbinternational

아참, 최근에 1백만 스팀파워를 달성한 @cjsdns님도 그분의 성향으로 보아 아마 이 협동조합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