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에이리언 (1979) )

in #sct5 years ago (edited)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에이리언 외계 생명체이고요..
내용을 보면서 재밌다..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봐도 당시에 참 ~~ 잘 만들어진 영화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이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입니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다들 깨어납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하고.
이에 승무원들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내려 보냅니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정체 불명의 거대한 우주선이었으며,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있습니다.
탑승했던 거대한 몸집의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습니다.

조사반은 계란 모양의 이상한 물체를 여럿 발견하고 가까이 가면 중 케인이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에서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 외계생명체는 어느순간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튀어 나옵니다.
바로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아서 살다가 어느정도 크면 밖으로 튀어나와서 사라집니다.

결국 제한된공간 우주선 안에서 이외계인과 인간의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외계생명체는 너무 빠르고 두뇌도 좋네요..

마지막을 보면서 정말 무섭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내용이나 스토리도 알찬 영화였습니다.
해당 포스터의 출처는 themoviedb.org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348-alien?language=ko-KR
Critic : AA
A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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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참신했었죠. 시리즈가 가면서 저에게는 약간 식상해지기는 했지만..

전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서 아직도 못 본 1인입니다..
에어리언..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에어리언 시리즈는 정말 너무 잘 만들었죠.

저도 시간나면 리뷰해보고 싶네요.

에구... 언제 봐도 에어리언은 징그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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