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포장해먹는 점심 식사 한솥편 #치킨박스 칠리소스

코로나 발생 후 거의 1년이 다되어가네요.

2단계 격상하면서 부서에서 포장이나 배달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는 한솥도시락입니다.

거의 밥위주로 시켜먹다가 최근에 입맛도 없고 밥류가 질리기도 해서 새롭게 먹고 있는,

치킨박스 - 칠리소스 입니다.

중 사이즈가 5000원인데 원래는 입맛이 없어서 닭강정을 먹을다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알아보던 중에 치킨박스가 있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켜드셔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느님은 왠만해서 싫어하시는 분이 없으시니!

다만, 양이 많으신분이면 턱없이 부족할거라 10000원짜리 대자를 드셔야될거예요.

사실 하나 맛들이면 한동안 하나만 파는 성격이라.. ㅎㅎ 지금은 이것도 이미.. 5번 정도 먹었더니 질리기 시작합니다만 하하.

다음엔 한 두달 정도 즐겨 먹었던 나시고랭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