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삐에로스트라이크
페북 과거의 오늘을 보니
9년 전 오늘 압구정서 놀았었다.
싱가폴에 머무르다 막 한국 귀국해서
친구 커플이랑 신나게 마시고 놀았던 날,
음주볼링을 치자는 말에 혹해서 갔다가
다음날 손목이 엄청 시큰거렸더랬다.
생각해보니 그때..30대 초반이었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한다.
저때만 해도 비혼이었지ㅋㅋ
그리고 다음해 선보고 8개월만에 결혼,
폭풍같던 유부남의 세계에 발들이기 직전.
지금 고생을 생각하면 저때가 좋았지..싶으면서
아이들 생각하면 지금이 낫다..싶기도ㅎㅎ
이래저래 알 수 없이 오묘-한 기분이다.
그냥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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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겨...결혼... 하지망?! 'ㅁ' ?! ㅋㅋㅋㅋ
겨론? 어,어어,,해야지 해야지!!
(나만 ㅈ될순 없..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