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진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요.
어린이날 진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경상남도수목원입니다.
여행기간 중 유일하게 맑은 날이었던 이 날...날씨가 너무 좋은 탓인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날이 날이니만큼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은 날이긴 했지만요. ㅎㅎ
다른 일행과의 일정 때문에 제대로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더라구요.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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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부터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됐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ㅋㅋ
나뭇잎이 젤 예쁜 색을 보이고 있는 시기인것 같아요. 아, 어디든 가서 광합성 좀 하고 싶습니다. ㅎㅎ
어린이날 당일 대구를 빠져나가는 모든 고속도로도 주차장이더라구요. ㅎㅎ
노아님도 아이들이랑 봄을 즐겨보세요.
곧 여름이 오면 더워서 힘들어요. ㅋㅋ
날씨가 좋아서 어딜가나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봐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은 정말 어디가든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사진속 모습보니 푸른푸른해서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철우님^^ 마지막 가족사진속 철우님의 하트가 돋보이네요^^
편안한저녁시간되세요^^
저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아이도 좋아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네요.
우부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어딜가든 사람으로 넘쳐나죠! ㅎㅎ 멋진곳인가 보네요! 다시 가고싶다니... 저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ㅎ
독거님은 고향 잘 다녀오셨나요? ^^
수목원이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질 못하기도 해서 또 가봐야겠다 싶었답니다. 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독거님도 한 번 가보세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하던데 말이지요. ㅎㅎ
오우 사진 너무 이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스미골님! ^^
수목원은 늘 행복을 주죠^^
나무의 숨결을 느끼고 싶네요...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호님. ^^
저도 풀과 나무를 늘 가까이하고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ㅎㅎ
예전에 몇번 가봤네요~
사진찍으러~ 아님 가족들이랑~
카일님은 이미 가보셨군요.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
앗!! 진주 다녀오셨다니 반갑네요. 제가 진주에서 7년을 일해서 그런지 이름만 들어도 정겹네요. 수목원도 종종 갔었는데 잘 꾸며놓아서 즐거운 추억이 많았던 곳이에요.
진주에서 일하셨군요.
수목원 너무 좋아서 저는 이달 말쯤 다시 가볼 예정이랍니다.
맛있는 치킨 한마리 포장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