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의 변화

in old •  23 days ago

해외 모의투자 해보니… 원자재 ETF 수익 쏠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131000253

수익을 추구하는 욕망들은
금융전문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그 상품을 시장에서 히트시키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다.
최근에 조금씩 운을 띄우고 있는 ETF만 해도 그렇다.
수많은 상품이 거래되고 있는가운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할때
이름을 들어보면 익숙한 것들도 있다.
그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들의 경우
거의 10년전
그러니까 금융위기직후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당장에라도 세계경제가 붕괴될거 같은 살벌한 분위기속에
미국의 주식시장을 기초자산으로 한 ETF가 만들어졌다.

양과 음, 상승과 하락

을 방향성으로 설정한 ETF들
상품개발이 된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두개의 상품가격은 서로 교차되었고
반대방향으로 질주했다.

지난 10년간 미국지수가 추세적으로 상승했던것 만큼
롱포지션에 해당하는 ETF는 놀랄만한 수익률을 보여줬다.
숏포지션이 어떤 처지가 되었을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될것이다.
그야말로 최근의 코인과 같은 신세가 되었다.

인상적인 것은
이와같이 놀라운 상품이 개발되어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대중화되어 있지 않다는것이다.
아마도
금융상품에서 고수익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선물이나 옵션거래에 몰두하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TF는 기초자산변동의 1~3배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옵션의 변동성과 비교하면 너무 지루한 상품이다.
투기성이 강한 한국투자자들에겐
기대치가 너무 낮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젠 상황이 달라진거 같다.
수년전에 파생상품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진입장벽을 높이는 바람에 시장 자체가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 욕망이 향했던 곳이 '암호화폐'시장이다.
암호화폐가 미래의 대안이건 아니건
작년말에 나타났던 묻지마투자는 계속 유지될수 없다.
금리가 추세적으로 계속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수익또한 낮아지기 마련이고
ETF같은 투자상품이 눈길을 끌 수 있다.

증권사들도 ETF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하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ETF가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어떤 결과를 안겨줄지 궁금해진다.
시장이 커지면
초기 진입자들에게 기회가 있다.

물론 기회가 수익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새로운 시장을 하나 더 찾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수익의 기회만큼
손실의 기회도 많다.

결국 결론은

세상을 제대로 읽어냈는가?
사라지지 않을 투자상품인가?
명이 긴 돈인가?

이 세가지로 요약된다.

내가 알고있는 이웃들이 문제없이 잘 풀려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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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들은 손실도 크게 날 수 있는 법이죠.
전 쫄보라 이런 상품은 쳐다도 안봤는데... 어쩌다 끝판왕 코인에 발을 들여 놓은 걸까요...

·

미래에 투자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코인시장애 볕이드는 날이오길 빌고있습니다.
인디안 기우제가 아니길 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