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opaz 골든아워 사진 컨테스트] 터키 이스탄불 - 낚시와 느긋한 삶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rbaggo 입니다.
제가 1달 정도 머물렀던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입니다.
이스탄불의 주요 여행지가 모여있는 에미뇌뉘와 거주지가 모여 있는 카디쿄이를 연결하는 갈라타 다리는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보도 뿐만 아니라 차가 다니는 도로 그리고 트램이 다닐 수 있는 트램길까지 놓여있는 매우 큰 규모의 다리입니다.
다리에서는 이렇게 고등어를 구워 즉석에서 고등어케밥을 만들어서 파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5리라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리라가 제가 여행할 당시에는 500원이었는데 현재는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207원이네요...!! 제가 사먹을 땐 2,5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0원 밖에 안한다는...!!
오후가 되면 다리 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는데요. 황금빛 노을이 따뜻하게 감싸는 저 너머에는 모스크가 보이고, 먹이를 구하러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이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nTopaz 골든아워 사진 컨테스트에 참가하면서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을 간단하게 소개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ello! Beautiful place to fish. I'm glad you've come back to nTopaz.🎉
For your next entries to the contest, keep in mind that the theme is [Golden Hour Photo Contest] "only nature", so you will have greater possibilities of awarding. :)
[nTOPAZ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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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only for nature!!
I missed it. Thank you for your notice :D
현지 화폐가 스팀가치 떨어지듯 쭉쭉 빠져 있네요. 옛날 생각하면 꽤 배가 아프겠어요..ㅋㅋㅋ. 골드아워가 있는 주변환경의 멋진뷰로 강태공들은 낚시에별 관심 없게 보입니다. 그나저나 르바고님은 지구 한 바퀴 여행하셔서 그리워지는 나라가 너무도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이스탄불 분위기 잘 봤습니다.
흑흑 우리의 스팀이 ...ㅠㅠ 사진이 꼭 잡지 일러스트에 나올 법하게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이스탄불 사진입니다 ㅎㅎ 낚시하는 아저씨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죠 ㅎㅎ
네 그리운 나라들이 정말 많습니다 ㅎㅎ 이스탄불 가본지도 어언 4년이 지났네요..ㅎㅎ
이스탄불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이스탄불 다시 가고 싶네요. 고등어 케밥이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금빛 하늘과 수채화 같은 색깔의 항구, 저멀리 보이는 모스크의 실루엣이 터키의 매력을 보여주네요!
케밥 정말 좋아하는데 고등어 케밥은 어떤맛일지 꼭 먹어보고 싶어요 ㅎ
감사합니다.
이스탄불의 멋진 모습이 사진에 잘 담겼기를 소망합니다.
고등어 케밥은 짭조름한 고등어가 빵과 야채와 어울러졌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고등어케밥 못먹어본게 아쉽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아마 한국에도 파는 곳이 있을 듯 싶습니다 ㅎㅎㅎ 유럽에서도 먹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