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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Movie)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in #movie7 years ago

ㅎㅎ태아 때부터 느꼈던 걸까요? 자신이 그리 축복받지 못 한다는 것을? 그럼에도 제 기준에서 케빈은 너무 잔인했어요..ㅠㅜ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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