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의 제 이야기 인듯 합니다.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

최근 매수 매도에 ㅋㅋ 똥손의 기운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있질 못하는 그런 성격때문일까요..

먹을수 있는것도 못먹고.. 물릴때로 물리는

우연히 몇번의 수익을 실력으로 알고 잠시 건방져졌나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을 했다가 시장에 호되게 당했네요..

이제 오르던 내리던 .. 전 저고점까지 기다릴겁니다만..

ㅋㅋㅋ

월요일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더니 시장은 또 절 꼬시기 시작했습니다만..

이대로 오르더라도 전 가만히 구경만 하렵니다..

나름 타이밍이 좋아요..

내일 금요일 밋업..

그리고 여행..

여행후.. 휴가철이 오겠죠..

잊고 즐겁게 지내다 보면.. 다시 좋은장이 오리라 믿습니다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점을 놔두고 오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로운것을 놓칠까봐 불안해 하며 정보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남는건 없습니다..

많은걸 깨닫기도 했고요..

그냥 좋은건 확실한겁니다..

비싸고 좋은걸로 가즈아~~~

오전에는 쓸 말들이 많았는데.,. 접속이 안되어서.. 그사이 다 잊어버렸음...

매수 매도 일지를 쓰지만 매번 똑같은 실수를 함...

이번엔 실수를 안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