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 육군전사 6권(6)
제3항 의정부 지구의 전황
단기 4284년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의 본 전투 기간 중 서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던 미 제1군단에 배속된 아 제1사단은 수도 서울을 탈환한 이래 북진을 계속하고 적의 소위 춘계 공세를 좌절시킨 후 지역적 성과로서 서울 및 그 북방 일대를 확보하고, 계속 북진할 것을 기도하였다.
아 제1사단의 전투 능력은 100%로 우수하였고, 5월의 맑은 일기 하에 제반 전투 조건은 양호하였으며, 아군의 전면에는 괴뢰군(傀儡軍) 제8사단 및 제47사단 소속 부대들이 저항하고 있었다.
5월 1일 현재 아 제1사단은 서울 서대문에 그 지휘소를 설정하여 예하 각 부대의 수색대로 하여금 북방 깊이 위력 수색전을 전개시키고 있었는데, 아 제11연대는 여전히 화전리 북방의 진지(CS100640~140670) 간을 접촉 없이 유지, 강화 중이었으며, 아 제12연대는 사단 예비대로서 서울 서대문 부근(CS180600) 지점에 대기 중 제1대대 및 제73 전차 공격대대를 5월 1일 09:00에 (CS120640) 부근까지 진출시켰으나 접촉 없이 귀대하였다. 아 제15연대는 (CS140670~180680) 간의 진지를 유지 강화 중 제1대대 및 제73 전차 공격대대 제3중대는 5월 1일 09:30 (CS180670) 지점 일대를 수색하였으나 적정은 보이지 않았다.
아 제11연대 제1대대 제1중대는 (CS090690) 지점으로, 제2중대는 (CS080650) 지점으로, 제3중대는 (CS120670) 지점으로 5월 2일 09:50을 기하여 진출을 개시하였으며, 아 제15연대는 구파발리 북방 진지(CS140670~180680)를 접적 없이 유지 중이고, 아 사단 수색대는 5월 1일 16:00 (CS140470) 지점에 진출하여 적 1개 소대와 교전하였으나, 전과는 없었다.
5월 3일 아 제11연대 제1대대는 (CS090690~080650~120670) 간의 진지에서 수색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역시 별무소득이었으며 제15연대는 주력으로서 현 진지를 변동없이 강화하면서 일부 병력은 전차 부대와의 협동 하에 5월 3일 06:00 주진지를 출발하여 (CS140710) 지역을 수색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