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이야기] 바르셀로나와 아쉬운 이별, 그리고 부다페스트의 첫째날

in #kr-travel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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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pal2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입니다 :)

오늘은 따뜻한 바르셀로나를 떠나 부다페스트로 넘어 온 날입니다. 바르셀로나가 유독 따뜻했지만 부다페스트도 걱정한 것 보다는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부다페스트 첫째날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바르셀로나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여서 일어나자마자 짐을 챙기고 (바르셀로나에서 쇼핑을 너무 했나봐요..ㅎㅎ 점점 캐리어에 공간에 없어집니다..😅) 씻고 체크아웃 준비를 마쳤습니다.

부다페스트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4:55이라서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 가기 전 시간이 좀 뜨더라구요.. 아점을 해결할 겸, 짐을 숙소에 맡겨 두고 근처에 먹을 것을 찾아 돌아 다녀봅니다^^
케밥집도 피자집도 새해 첫 날이라서 그런지 문을 모두 닫았더라구요..힝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결국 케밥집쪽으로 돌아와서 그 옆집에 있는 전기 통닭 구이(?)집에 들어갔습니다ㅎㅎ 닭구이 1/2 + 감자구이 + 아이올리 소스를 7유로에 사고 감자 샐러드도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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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킨에 매우 신난 한 남자의 뒷 모습ㅎㅎ

해가 쨍하게 나길래
숙소에 있던 테라스에 사온 음식을 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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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

닭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하게 구워졌고 감자도 아이올리 소스와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추가로 산 감자 샐러드가 영...ㅎㅎ (캔참치가 들어가 있었어요..ㅠ ㅠ) 그래도 광합성하며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
떠나려니 너무 아쉬운 바르셀로나...마지막 날까지 화창한 날씨가 발목을 붙잡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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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겨운 그라시아 거리로 와서
카탈루냐 광장 근처의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참, 첫날 우리를 힘들게 했던 공항버스 티켓에 대해서는 다행히 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환불처리를 해 주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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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먼저 해결하고 간단히 초코 크로와상과 커피를 마시고 스팀잇을 합니다ㅎㅎ
스팀잇은 이제 저희에게 일상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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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라이언에어✈️

바르셀로나에서 부다페스트까지의 비행 시간은 대략 2시간 40분입니다. 오늘도 출발은 조금 지연되어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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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메뉴 카탈로그를 보던 중 라쟈나가 눈에 들어와서 시켰는데 맛있네요 :) 둘이서 바닥까지 싹- 긁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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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비행기가 좀 흔들렸지만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착륙하니 사람들이 박수를 치더라구요ㅎㅎ

부다페스트 공항은 아담하네요 :)
짐을 찾고 당장에 쓸 차비 정도로 10유로를 포린트로 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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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 호스트가 찾아가는 길을 친절하게 잘 설명해 놓아서 숙소까지 가는 것을 어렵지 않았습니다. 100E번 버스를 타고 첫 번째 정류장에 내리니 걸어서 1-2분만에 벌써 도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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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3박 4일동안 머물 아담한 우리집입니다!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에어비앤비-)

부다페스트에 오기 전에 걱정했던 것만큼의 추위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 파리나 바르셀로나와 다르게 도착하자마자 입김이 나와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ㅎㅎ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와서 그런지 파리의 음산한(?) 추움은 없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가 이미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하루를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까지만 좀 거닐다 왔습니다 :) 저녁거리도 좀 사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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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야경과 곳곳의 모습은 내일 더 자세히 포스팅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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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간단히 먹고 부다페스트에서의 첫 날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

포스팅을 마치면 내일 갈 온천 정보를 찾아봐야겠어요!ㅎㅎ

한국은 오늘이 새해 첫 출근이었죠?
새해에도 여전히 같은 회사 같은 상사 같은 일상일지라도 마음가짐만은 날로 새롭게 하셔서 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아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직장인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분들도 물론 화이팅입니다 :) )

그럼, 저는 내일 온천을 다녀온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그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brianyang0912/feat-0-6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태그에 ourselves를 달아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거에요!

Sort:  

@jupal2님 부럽구요. 좋은 여행기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himapan님 :)
방문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jupal2님. 기대하다 마다요!

예전에 부다페스트에서 잠깐 살았는데, 사진 보니 그립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staysee님 :)
부다페스트에 지낸 적이 있으시군요 :)
저희는 이제 첫 날이긴 하지만 이 도시만의 매력을 여행하면서 알아가기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했습니다 :)

@brianyang0912 님의 글과는 달리 @jupal2 님의 글에서는 아기자기한 섬세한이 느껴져서 글을 읽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관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두분의 이야기를 종합하여보니 저도 두분 여행에
일행으로 껴있는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나머지 일정도 좋은 여행 되시고
온천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mawan1002님 :)
글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은 여행지에서 둘이 같으면서도 또 다르게 보고 느낄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번 여행기를 @brianyang0912님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이야기를 모두 읽고 공감해 주시는 분이 이렇게 계셨다니..! 계속 포스팅할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rianyang0912 님 글보고 팔로우했습니다!남은 여행기 더 재밌게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jaygreenn님:) 멋진 뮤지션 분이시군요!
먼저 팔로우 해주시고 여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했습니다 :)
앞으로 이어지는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착륙하는데..박수ㅋㅋㅋ식사가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여행지에서는 뭔들..제가 지금 배고픈건가요?ㅋㅋ부다페스트는 글루미썬데이..ㅜㅜ가보고싶네요 글잘보고갑니당~

네ㅎㅎㅎ 다들 조용히있었지만 비행기가 흔들릴 때마다 불안불안했었는지 안도의 박수를 치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당 :)
여행지에 오면 그 곳의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어서 포스팅에 항상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된 헝가리 음식을 먹어 보려구요 :)

부다페스트의 면면을 보여주실 다음 여행기가 더욱 기대되네요:)
저도 며칠 뒤면 부다페스트가는데 사전 정보좀 얻어가겠습니다 ㅎㅎ

오! 곧 부다페스트에 오시는군뇨! ㅎㅎㅎ 아마 그 때 저는 이 곳에 없겠지만 미리 환영합니다!
저희가 먼저 쫘-악 돌아보고 추천 드릴게용 :) (부디 여행 준비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유럽의 느낌이 물씬나네요ㅎㅎ 팔로우, 보팅하고 하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familydoctor 님 :)
의사선생님..!! 전 여행 중 감기가 심하게 와서 며칠 고생을 했습니다 (의사분의 처방이 절실했지만..여행지라..ㅠ ㅠ)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팔로우 신청 드렸습니다 :)

하늘 색이 너무 예쁘네요!
좋은 시간 가지시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부럽습니다 > <

바르셀로나는 감기로 많이 고생한 곳이기도 하지만 매일 따뜻한 날씨와 멋진 하늘을 보여준 곳이라 고맙기도(?)하고 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지입니다 :) 저희 여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이야기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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