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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리자드의 일상#25] 학생들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시선

in #kr-teacher8 years ago

부모들이 아이들은 자제시키지 않고
모든 행동에 대해 정당화키기 바쁘기 때문입니다.
예전 같으면 혼나고 걱정할 행동을 해도
그것이 마치 아이가 특별해서 하는 행동처럼 생각하고
남들 앞에서 자신 있게 큰소리로 정당화 시켜주지요.
아이들이 그런 평가를 받을 때 어떤 사고를 갖게 될까요?
아이들이 아니라 부모들이 그렇게 만들었지요.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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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했는데 옆반 선생님이 아이와 어머니의 행동으로 참 당황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진심으로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애들은 배우고 느낀대로 행동하는 것인데요.
잘못은 분명히 한것이고 처벌 받아야 겠지요.
그러나 부모들이 자신들의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범죄자만 늘어날 겁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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