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스타의 이민이야기 (프롤로그) 20년전 일기장을 꺼내다.

in #kr-story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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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벌써 팔로워도 600명에 임박하는 시점에 어떤 주제로 스티미언 소통해야 하는지. 스티미언 분들은 모두 끼와 실력으로 무장하신 분들 이기에 저만의 장점이 뭘까 생각하다. 우연히 20년 부터 써온 일기장이 눈에 띄더군요. 되집어보면 태어난 모국을 뒤로하고 살아온 날들이 그냥 이루어 진게 아니더 군요.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여정속에 부딛히는 장벽, 알수없는 차별 그것을 이겨낸 뿌듯한 성취감, 모국에 대한 녹아 있는 사랑등등.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우리 20대 30대 스티미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속칭"흑수저"로 태어나 용감하게 이 세상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조그아나마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00센트 본인이 겪은 길을 가감없이 적어 보려 합니다.

-이민을 생각하다-1998년

한국이 싫다. 아니 싫어한다는 것은 내 핑계고, 나를 받아 주는 곳이 없다. 나의 개성의 발톱을 숨긴체, 복종의 가면 만을 쓰고 살았다. 내가 태어난 터전에서 인정 못받는 삶. 나를 반겨주는 새로운 세계가 있었으면 그곳에 가서 날개를 펼치리라.난 아직 젊으니까....

-이민을 결정하다 -1998년 겨울

경희대의 한 까페. 수년을 알고지내던 후배가 포장지에 싸인 내모난 상자를 건낸다. "형. 내가 고민 고민 하다가 역시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형은 다 좋고 휼륭한데 이게 없거든" 난 예상했다 "성경책" 떠나던 마당에 실강이 할 필요없고 고맙게 받고 난생 처음으로 성경책이란 걸 보았다." 이게 뭐길래 짜식."

-이민갈 나라를 정하다-

이미 이민을 하려고 미국에 간적은 있으나. 아버지께서 미국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시다 결국에 귀국하셔서 나도 따라와 군대며 학교며 다 한국에서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된 호주친구를 알게되 나에게는 미지의 나라였던 호주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국제봉사단체에서 2년여를 다니다. 1998년도에 홍대에 유일하게 외국인 게스트하우스를 차리게 된다.
게스트 하우스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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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개스트하우스 이야기 흥미진진 하겠는데요 ㅋㅋ
팝콘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이나 미국으로 박사하고 영주권 받아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궁금해요!!
연재가 기다려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재미 있는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한번쯤 생각해본 것을 경험을 담아 적어주시다니 ㅎㅎ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도 너무 기대되네요~ ^^

와 게하를 차리셨군요! 왠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한때 했었는 데 지금은 한국이 좋아요

앗. 글이 넘 짧아서 아쉬웠네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같이 스팀농사지어요!
스팀으로 스벅 먹는 날까지!
스팀으로 스시 사먹는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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