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리뷰] 플래너 뭐쓰세요? 커피빈 플래너.
찬바람이 불면 문구홀릭인 제 친구는 다이어리 검색에 들어갑니다. 아주아주 꼼꼼하게 고르는데요.
- 표지와 내지 디자인은 예쁜지
- 자주 쓰는 작은 가방에 들어가도 무리가 없는지
- 주로 사용하는 펜이 비칠정도로 종이가 얇지는 않은지
- 월간과 주간/일간 페이지의 크기와 간격이 적당한지
- 메모페이지가 넉넉한지, 유선인지 무선인지
- 수납 공간이 있는지
등등 엄청 많은 조건들을 따져 보더라구요. 11월 내내 고민하고 비교하면, 최종제품을 SNS에 올려줍니다.
지인들은 다들 친구의 결정을 구경하고, 응원하죠. ㅎㅎ
어제도 인스타에 후보군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그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적당한 크기에, 월간과 주간공간이 있는 다이어리면 됩니다.
몇년동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했는데.... 몰스킨 콜라보는 확실히 종이가 얇아요.
작년에는 커피빈 다이어리를 사용했답니다.
올해도 잠깐 고민해보다가.... 커피빈 다이어리로 선택했네요.
선택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충전으로 구입 가능!!!!
다른 곳은 전부 겨울시즌음료 포함 몇 잔 이상 구매를 해야 다이어리를 받게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스타벅스나 투썸은 17잔 정도 되구요. 할리스는 7잔입니다.
그런데, 커피빈은 선불카드 충전만 하면 됩니다.
커피빈만 가는건 아니라서, 작년에 한번 해보니 (작년은 5만원 충전 조건) 딱 1년 먹고 마시기 적당한 정도의 금액이더라구요.
조건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가야하는게 아니라 전 이편이 더 좋네요.
일단 6만원 충전하고, 내 사랑 {모로칸민트라떼]를 주문했어요.
정열의 빨간색!! 작년에, 아니 올해 사용하고 있는 아이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내부 공개!!!
색이 좀 핫핑크 처럼 나왔지만.... 빨강입니다. (아래는 네이비 처럼 보이지만 블랙입니다.)
아래는 작년, 아니.. 올해 다이어리.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월간 폐이지 입니다. 적당한 크기죠?
왼편의 약간의 메모공간도 맘에 듭니다.
주간 페이지입니다. 작년... 아니 올해 다이어리 보다 개인적으로는 보기 더 좋은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보다 허들이 1만원 높아지고, 대신 메모패드가 따로 나왔습니다.
함께 있는 데코스티커에는 간단하지만 귀욤귀욤 하구요.
커피 한 잔은... 음료교환권인데, 내년 2월말까지라서 잊지 말고 드셔야 해요.
이 다이어리에 기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 적혔으면 좋겠습니다.
레나님
깨알리뷰 감사합니다
요런게 진짜 리얼 정보이지요 ^_^
맞아요 스타벅스는 얇아 ㅠㅜ
스벅 다이어리는 얇다는 원성은 늘 자자했죠. ㅎㅎ
올해는 몰스킨 아니고, 팬톤 콜라보라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와~ 역시 한국은 이런게 너무 좋아요. 저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매년 받았거든요. 여긴 충전만으로 받을수 있네요. 전 커피값 마니 투자하고 저걸 받아보겠다고 ㅋㅋ 물론 커피도 좋아하지만요 ㅎㅎ
"충전" 이 매력인것 같아요.
스티커 모으는건 넘 어려워요. ㅎㅎ
와 커피빈은 충전만해도 증정해주는군요!
저는, 저만 아날로그적 사람이라서 종이에 메모하는줄알았는데
의외로 꽤 많은분들이 아직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계셔서 안도 하는 중이예요
새 다이어리를 장만하면, 가족 친구들의 생일을 먼저 적어놓고, 새해 계획이랑 읽을 책 같은 리스트들을 작성합니다.
그리곤 버.려.두.지.요. ㅋㅋㅋ
공책이 간단한거라도 디자인 예쁘네요. 잘 읽고 갑니다^^ 커피 스미스 리뷰도 언젠가 해주세요. 전 커피스미스 완전 좋아하거든 요 ㅎㅎㅎㅎ
오홋. 커피스미스는 오히려 한번도 안가봤어요. 노말브로님이 추천해주셨으니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대구는 많이 춥지 않나요?
저 어제 서울숲 스팀파크 오픈식 다녀왔더니 지금 콧물이 조금씩.....ㅠㅠ
네. 추워요. 아... 저두 나중에 서울스팀파크를 방문할 생각 있어요. 겨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