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트미언]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여운이 오래남았던 책

in #kr-funfun8 years ago (edited)

이 책도 중학교때 읽었던 것 같아요
중1때는 친구랑 매주 대형서점에가서 책한권씩 사왔던 기억이

자기개발서만 많이봤지 소설은 거의 안읽었는데
제기억속에 몇안되게 남아있는 소설이

괴테의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이예요

KakaoTalk_20180131_120101964.jpg

이책을 다 읽은 후 여운이 한참 갔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동안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을 물으면
생각하지도 않고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이라고 말했었네요

- 줄거리 -

우울증이 있던 베르테르가 로테를 만나 짝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실의에 빠지다
알베르트와 친분을 맺으며 로테를 마음에 품지만
결국 로테와 알베르트가 결혼을 하고
그 사실을 안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의 총을 빌려
자살한다는 내용이예요

K-4.png

제가 너무 무미건조하게 설명했지만
책은 너무 감성적이라 어린나이였지만
그 여운이 오래갔던 듯
이 책으로 인해 베르테르효과도 많았지만

괴테의 어머니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께요

괴테의 어머니는 괴테에게 책을 읽어줄때

항상 끝까지 다 읽어주지 않으셨데요

그럼??

하이라이트!
가장 재미있는 부분에서 책을 덮으셨고

뒷 이야기는 니가 상상해보렴

이라고 하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도
칭찬해주셨네요

역시 천재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구나
하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K-5.png

이 이야기를 듣고 저도 시행해봤으나
이미 책을 끝까지 듣는것에 익숙해서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쉽진않으나 가끔씩 뒷 이야기를 만들어보고있어요 ㅎㅎ

괴테처럼 키울 수 있을까요?? ^^;

Sort:  

가능 하실듯 합니다 ^^ 원래 열린 결말(?)이 좋죠... ㅎㅎㅎ 저도 완독하는 스타일이라서 저도 모르게 다 퍼트려버리더라구요 ㅠㅠ

역시 습관이 중요해요~

저는 학창시절 문학선생님 덕분에 괴테의 소설에 한참 빠졌었어요.
이책또한 그때 읽었던 책인데...이렇게오랜만에 보게되니..
그때 생각이나네요^^
그리고..역시 훌륭한 사람들 뒤에는 더 특별한 부모님들이..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여.
저도 오늘 아들하고 책을 읽으면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뭐라하는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저도 중학생 때 읽은 것 같아요.
아마 추천도서(권장도서) 목록에 포함되었으니 다들 비슷한 시기에 읽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닌가요? ^^;

아 ㅎㅎ 기억이안나요
왜 읽게 됬을까요?
권장도서여서 읽지 않았던듯해요
왜냐면! 전 권장도서를 숙제가 아니면 안읽었기에 ㅎㅎ

맞아요. 저도 중학생까지는 책 많이 읽었는데 권장도서보다는 좋아하는 책들 위주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

10대 때와 20대 때 읽은 느낌이 달랐던 기억이 나요. 그 짝사랑도 그렇구요....
전 그냥 다 읽어주고 만약에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고 물음은 던져주는데....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게 요즘 논술의 시작이니까요
생각하는힘을 키우는거 좋죠~
전그래서 뒷이야기 만들어보기를 가끔해요

괴테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좋은 방법인데요?
저도 나중에 뭐 언젠가 자식이 생기면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잊지말고 꼭 하세요~
까먹고 다 읽어주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ㅎㅎ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은 제꿈^^ 언제 이룰까요 ㅎㅎ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곧이루실듯!
멋진 엄마되실것같아요~
저에겐 없는 긍정적 에너지가 많아서 부럽다는요^^

오 필독서로 분류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군요. 저도 몇번 시도했다가 완독 못하고 실패했는데 간략하게나마 줄거리와 소개를 받아서 좋네요
괴테 어머니의 책 읽어주기 전략(?)도 한 번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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