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육수'에 끓여본 '똠양꿍 라면' ! 그 오묘한 맛!!

in #kr-food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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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존 대문사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사골 똠양꿍 라면을 끓이는걸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고민해 봤지만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더라구요 호호호

저는 '퓨전'음식을 좋아하는지라, 밥에 과자를 섞어 먹는다거나

기타 등등의 괴벽(어?) 스러운 요리(어어어?)를 즐겨 하는데요.

마침 집에 '사골곰탕(국물)' 있는걸 떠올리고, 여기에 똠양꿍 라면을 끓여보자!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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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료는 사골곰탕국물, 그리고 제가 아끼는 'MAMA' 라면입니다!

전에 일본 요리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는 '갈비라멘'을 보니,

갈비를 압력솥에 찌고 기름을 건지고 뭐시기 저시기 많은 과정이 있던데

제가 그런거 할 시간이 되나요... 어허허허(시간만 부족한가?! ㅠ)

해서 사골국물은 @오뚜기 님이 만드신 걸로 마트에서 조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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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 사골국물의 다양한 활용처!!

그나저나 전에 동네 마트에서 '1봉에 980원' 행사할때 사둔거라

유통기한이 벌써지나버렸네요 ㅠ 그것도 한달이나 ㅠ

하지만 사골은 '오래 둘수록' 더 깊고 진한 맛을 내는거니까!!!

한달이나 더 숙성된 만큼 더 환상적인 사골의 풍미를 더해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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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의 똠양꿍맛 라면은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박스로 두고 먹고 있습니다 헤헤

뭐랄까... 저의 주식? (No stock)이죠 ㅎㅎㅎ

배가 듬직?한 만큼 신맛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그 시큼한 국물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럼 이제 조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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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똠양꿍 라면을 뜯어줍니다.

역시 태국 라면들의 공통 특징으로, '분말스프'와 꾸덕꾸덕한 '장 스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라면은 봉지를 뜯는걸로 준비 완료! (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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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육수를 끓여볼텐데요.

이 @오뚜기 사골육수는 한 봉지에 350ml 인 만큼 이 한 봉지로

MAMA라면에 필요한 물 양이 얼추 맞습니다.

따라서 한봉을 고대로 끓여주시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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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면과 스프를 넣어줍니다. 참 쉽죠?! 허허허허허;;;

'장 스프'를 짜 넣을때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보통 너무 꾸덕대서 끝까지 짜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뜨거운 김' 위에서 잠시 들고 있으면, 손은 화상입을 듯 뜨겁지만

스프는 조금 녹아서 흐물흐물 잘 짜집니다.

손을 버리고 스프 0.01g을 더 얻을 수 있는거죠 호호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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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이렇게 끓이면, 완성!

허허허 사골 육수에 끓였다 뿐 그냥 라면 끓이기죠 헤헤

그렇지만! 사골 육수에 굳이 라면을 끓인 이유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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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밥을 말아먹기 위해서!!!

원래는 이렇게 끓이면 라면 국물이 투명하고 밀도는 조금 낮은 식감을 주는데

사골육수에 끓이면 국물 자체가 농밀해지는게 맛도 고소하고

색도 꼭 '진짜 똠양꿍' 처럼 뽀얗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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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렇게 보면... 꼭 강아지들이 먹는 밥 같네요ㅠ

맛은 좋습니다. 사골의 풍미에 새콤한 똠양꿍의 맛이 더해지고

쫄깃한 면발에 알알이 탱글한 쌀알을 씹는 그 느낌이란... 허허허

아마도 '숙성'된 사골 육수라 더 맛있는게 정말 사실이 아닐까 싶어요!

사골 국물과 MAMA 똠양꿍 라면이 남아있는 한,

식사시간 마다 '사골처럼' 먹게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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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흐아아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ㅁ + 오뚜기 사골곰탕 국물은 정말 요긴하게 쓰이는 거 같아요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어보이는데요?ㅋㅋㅋ 사골국물이라그런지 국물이 진할거같은 느낌..

맞습니다! 그것이 바로 포인트! ㅎㅎㅎ 저 라면을 그냥 끓이면 멀~겋거든요 ㅎㅎㅎ

헉 정말독특한 푸전음식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집에 저렇게 생긴 똠양꿍라면이있는거같은데(선물..받음..) 저게맞는지모르겠지만 저도 사골을 사서 만들어봐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오오 드셔보시고 싶으시다니!!! 감동입니다 헤헷 저 사골 저렴하더라구요! 한 봉에 천원정도!? ㅎㅎㅎ
꼭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우 그 맛이 궁금한데용??ㅎㅎㅎ
2018년도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길 바랄께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취향이..ㅎㅎㅎ 맛이 좋다니 의심스럽네여 ㅎㅎ
과자에 밥은 아닌거같아요!!ㅋㅋㅋ

히히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요! 나름 '미식으로 단련'된(????!!??) 미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호호 과자에 밥은 음... 음... 왜 많은분들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에
밥 비벼먹잖아요 허허허 그... 그런거죠 ㅎㅎㅎ :D

오~~~ 새로운 레시피네요 ^^ 예전에 매운탕 국물에 컵라면을 해먹어 본적은있는데, 사골국물에 똠양꿍~ ^^ 왠지 멋집니다. ^^

매운탕 라면 저도 먹어본적 있어요! 낚시갔을때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립네요 ㅎㅎㅎ

Nice fantastic post Contribution comment#1

Thank you~

사골 육수와 똠양꿍 라면의 조합이라니 무척 맛있어보여요 :'0
국물 아까워서 못 버릴거 같아요. 다 마셔야 할 듯요 :D

헤헤 그래서 밥을 말았습니다! 밥말으면 국물을 남김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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