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하....
ㅋㅋㅋㅋㅋㅋㅋ
남에게 돈을 맡겨 투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나보다.
어머니한테 큰 소리 듣고 정신이 없다.
어머니가 하는 말이 맞긴 한데, 회사가 투자 수익률을 이상한 방식으로 계산해서 골치가 아프다.
주식이나 금융권의 투자방식 방법과 너무 많이 다른 것도 있고, 투자금과 수수료나 회수 관련해서는
최종 들어간 돈과 나중에 받게 되는 돈을 다 보고 나서 수수료를 내는 건데
중간에 수수료를 분기별로 내는 거라면, 실제로 손해보고 나올 수도 있다는 건데
방식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큰 기관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하는 건가?
이렇게 보고서 까지 보내줄 정도면 그래도 고객이 꽤 있다는 건데
그냥 고객이 인맥이라 다들 말이 없는 걸려나?
일단 돈 관계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수수료를 전송했는데
수수료가 오늘 들어온 내 한달 월급보다 비싸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수수료를 내면서 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 배우긴 했다.
어머니는 들어간 돈 모아서 전세금 마련하라고 한건데, 실제로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수료만 그렇게 큰 돈을 내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화를 내셨다.
올해 말까지만 하고 빼라고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다음번 수수료 내면 스팀잇 계좌 잔고보다 더 많은 돈이 수수료로 나가는 걸듯?
친구 회사, 아니 친구를 밑고 투자한 거니까 끝까지 믿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먹은 것은 김밥 한줄에 초콜렛 하나, 일은 엄청 밀려서 하루종일 계산과 코딩만 하다가
잠깐 시간 나서 초콜렛 하나 먹으면서 바이낸스 들어가서 USDT/BTC 사고 수수료 보내고 등등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해 말까지만 하고 그냥 그만 할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내가 이러는 걸까?
친구는 곧 후배 결혼식이라고 그 때 얼굴 한번 보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모르겠다.
돈은 잘 안 벌려도 일단 일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바로 옆에 앉은 친구가 오늘 큰 건을 해서 나도 더 분발해야 할 듯 싶다. 요새 며칠 안 보였는데 그런거 하느라 안 보였나 보다
ㅇㄴ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수수료가 월급보다 많이 나간다면 상당하네요;;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투자금액이 좀 커서 그런거서 같긴 한데, 과연 얼마나 벌 수 있을지는 지켜 봐야겠네요 ㅋㅋㅋㅋ 김프를 고려하면 사실상 수수료가 흑 ㅋㅋㅋㅋ
수수료가 그렇게 비싼 것은
뭔가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