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학 해설] 자식성 작물과 타식성 작물
자가수정
동일한 개체에서 만들어진 암배우자와 수배우자 사이에 수정이 일어나는 것
자식(自殖,selfing, self-fertilization)
자가수정이면서 유성생식을 하는 작물
타가수정
서로 다른 개체에서 만들어진 암배우자와 수배우자 사이에 수정되는 것
타식(他殖, outcrossing)
타가수정 and 유성생식.
자식성, 타식성 작물
- 자식성 작물: 벼, 밀, 보리, 콩, 완두, 담배, 토마토, 가지, 참깨, 복숭아나무
- 타식성 작물: 옥수수, 호밀, 메밀, 딸기, 양파, 마늘, 시금치, 호프, 아스파라거스
호밀 종자를 생산하려면 애써 개발한 형질이 타가수분에 의해 섞이지 않도록, 다른 호밀밭과 300m 이상 떨어뜨립니다. 이보다 가까우면 타가수정으로 애써 개발한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식성 작물은 자가수정만 하므로 세대가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유전자형이 동형졉합체가 됩니다. 부와 모가 같기 때문입니다. 반면, 타식성 작물은 매 세대마다 유전자가 섞이므로 세대가 지나도 유전자형은 이형접합체입니다. 예전에 설명드렸던 바와 같이 세대가 지남에 따라 동형접합체가 많아지냐 아니냐에 따라 육종 전략이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호밀밭입니다. 가을에 심어서, 겨울을 지나고 모내기 전에 수확합니다.
향문사 재배학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68P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육종 전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로 적다가 길어져서 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이쿠!
재배학 이라 !
생소하지만 미래에 전원주택에서 살려면 배우고 익혀둬야죠.
재배는 인간의 본능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씨앗을 심고 돌보는 일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햇살과 땀,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시간이 되서 좋았습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